2.21-2.27 기간 우루과이 주요 동향은 다음과 같음.
Ⅰ. 정치 및 사회 동향
1. 축산농업수산부, 조류인플루엔자(H5) 비상사태 선포
ㅇ 우루과이 축산농업수산부(MGAP)는 지난 2.24.(화) Maldonado, Rocha, Canelones 주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사례가 확인됨에 따라 전국적으로 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함.
※ H5형 조류인플루엔자는 계란이나 닭고기 등 조류 제품을 통해 사람에게 전염되지는 않지만 생산 시스템 내 발생 시 전체 가금류 산업에 심각한 영향 초래
- 현재까지 발표된 공식 자료에 따르면, 백조 두 마리의 사체와 다른 10여 마리의 조류에서 조류인플레인자가 확인되어 추가 분석 중
- 축산농업수산부는 방목 가금류 및 조류 모니터링 시스템에 의해 관리되지 않는 조류는 지붕이 있는 폐쇄 시설에 보관하고 이동을 제한할 것을 지시
2. 몬테비데오 수돗물 THM 수치, 국내 허용 기준 초과
ㅇ 상수도공사(OSE)와 에너지•수자원 규제기관(Ursea)이 발표한 보고서 결과, 최근 몇 주간 몬테비데오 수돗물의 트리할로메탄(THM) 수치가 국가 허용 최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남.
※ THM는 수돗물을 음용 가능하게 만들기 위해 염소로 소독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화학물질로 허용 가능한 수치는 1 이하
- 금년 1.1.~9.간 채취한 5개 샘플 중 4개에서 1.1.~1.5의 수치가 기록되었고, 1.20. 채취한 샘플에서는 기준치를 두 배 넘은 2.2까지 기록된바, 특히 여름철에 기준치 초과 건이 집중
- 2023년 기록적인 가뭄으로 인해 우루과이 당국은 THM 최대 허용치를 1에서 5로 일시적으로 상향하여 논란이 되었는데, 당시 몬테비데오 시장이었던 현 부통령 Cosse는 의과대학에 자문을 요청한바 있으며, 의과대학은 WHO가 THM을 2B군(잠재적 발암 가능성) 물질로 분류하고 있으나 대부분이 수십 년간 장기 노출되었을 경우에 해당하며, 요리 전 물을 3~5분간 끓이는 것으로 상당 부분 제거 가능하다고 설명
Ⅱ. 경제 동향
1. 우루과이, 메르코수르 국가 중 최초로 EU와의 협정 비준
ㅇ 우루과이 하원은 2.26.(목) 전체 99명의 하원의원 중 91명의 찬성표로 메르코수르 회원국 중 최초로 EU-Mercosur 협정을 비준함.
※ 우루과이 상원은 지난 2.25.(수) 동 협정을 비준, 이후 하원에서 심의하여 최종적으로 비준된바, 우루과이는 법률 11789호 제2장 134~142조에 의거, 의안이 처음 상정된 하원이나 상원에서 승인되면, 다른 원으로 넘어가 심사하게 되며, 다른 원에서 수정, 추가, 거부 등이 가능
- 우루과이는 아르헨티나와 최초 비준국의 자리를 두고 경쟁하여 최종적으로 최초 비준을 달성하였으며, 브라질과 파라과이도 며칠 내로 비준 절차를 진행할 예정
- Ursula von der Leyen EU 집행위원장은 2.27.(금) EU와 메르코수르간 자유무역협정(FTA)을 잠정 시행할 것이라 발표한바, 이는 임시적인 것으로 협정은 유럽의회가 동의할 때 최정적으로 마무리 될 것이라고 언급
2. Orsi 대통령, A-29 슈퍼 투카노 전투기 도입 기념식 참석
ㅇ Orsi 대통령은 2.24.(화) 우루과이 공군이 도입한 A-29 슈퍼 투카노 2대의 도입 기념식에 참석한바, 동 행사에는 전임 대통령 Luis Lacalle Pou도 참석함.
- 금번에 도입한 슈퍼 투카노는 우루과이 정부가 브라질로부터 확보한 6대 중 첫 2대이며, 2024년 개시된 구매 절차를 통해 확보한 시뮬레이터 1대도 추가 도입 예정
ㅇ 도입 기념식 행사에 참석한 Sandra Lazo 장관은 투자 규모 1억 달러를 초과하는 금번 전투기 도입이 근본적으로 필요한 공군의 현대화에 기여한다고 언급함.
- 장관은 해당 전투기가 Durazno주에 위치한 제2전투비행대(Escuadro Aerero N2, Caza)에 배치될 예정이며, 공군 현대화 계획에 △요격기 도입, 고기동성 △레이더 3기 구매, △이동식 레이더 2기 현대화도 포함되어있다고 언급함.
*출처: 주우루과이대한민국대사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