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르난데스(A. Fernandez) 아르헨티나 대통령은 1.28(금) 대통령 관저에서 사전 녹화한 비디오 메시지를 통해 "IMF와의 440억불 규모의 채무 재조정 협상이 타결되었다"고 공식 발표함.
※ 핵심 합의내용 : 아르헨티나 정부가 향후 재정적자 규모를 점진적으로 축소*하고 아르헨티나 중앙은행의 연방정부에 대한 금융지원을 단계적으로 감축**하는 대신, IMF에 대한 아르헨티나 정부의 채무 상환일을 2026년 이후로 연기***
* 2021년 3% → 2022년 2.5% → 2023년 1.9% → 2024년 0.9%
** 2021년 GDP의 3.7% → 2022년 GDP의 1%→ 2023년 GDP의 0.6 % → 2024년 0%
*** 아르헨티나 정부는 당초 금년에 190억 미불, 2023년에 200억 미불, 2024년에 40억 미불을 각각 IMF에 상환해야 했지만, 이번 합의를 통해 2026~2032년 간 상환 가능
* 출처: 주아르헨티나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