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Ariel Henry 총리는 9.13(월) 총 169개의 정치 사회 단체들이 총리 본인이 제안한 아이티 평화 통치를 위한 정치적 합의에 동의하고 서명했다고 밝힘.
      - 동 합의는 제헌의회 창설과, 새 개헌안 마련, 범죄와의 전쟁 및 정치범 석방 등이 골자

   ㅇ Ariel Henry 총리의 총리직 수행에 대한 적법성 논란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9.13(월) Renald Luberice 장관협의회 사무총장과 Rockefeller Vincent 법무부 장관을 해임함.

   ㅇ 특히 Luberice 사무총장은 Ariel Henry 총리 취임 후 적법성에 대해 대립각을 세웠던 인물이며 Vincent 법무부 장관은 9.13(월) Leon Charles 경찰청장에게 Ariel Henry 총리의 참고인 소환 조사를 결정한 Claude Bedford 포토프랭스 검찰청장의 신변 보호 강화를 지시한바 있음.

   ㅇ 시민보호국은 Ariel Henry 총리의 사임 및 모이즈 대통령 암살 사건 수사 및 규명을 위해 검찰의 소환 조사에 출석할 것을 촉구하고 Ariel Henry 총리에 대한 국제 사회의 지지 중단을 요청함.

   ㅇ 포토프랭스 검찰청은 9.10(금) Ariel Henry 총리에게 모이즈 대통령 암살 사건과 관련한 참고인 조사를 위해 출석을 요구함.

   ㅇ 검찰 측은 Ariel Henry 총리가 모이즈 대통령 암살 사건 당일인 7.7(수) 오전 4시 20분과 30분경에 암살 주요 용의자 중 한 명인 Joseph Felix Badio 변호사와 두 차례 전화 통화를 한 것이 확인됐다고 밝힘.

   ㅇ Calude Joseph 외교부 장관은 모이즈 대통령 암살 사건 수사를 위한 국제 재판소 설립을 유엔에 요청했다고 밝힘.

   ㅇ 현지 언론은 9월 들어 최소 12건의 납치 및 다수의 살인사건이 발생해 치안 불안이 지속되고 있다고 보도했으며 9.12(일) 포토프랭스 남부 Martissant 지역에서 대통령궁 경호팀 소속 요원과 여성 1명이 무장괴한들에게 납치된바 있다고 전함.


*출처: 주도미니카공화국대한민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