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르헨티나 대통령실은 6.1(월) 페르난데스(A.Fernandez) 대통령이 美 바이든(J.Biden)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가졌다고 발표하였음. 

  ㅇ 양국 정상은 약 25분 간 전화통화를 통해 세계평화를 보장하기 위한 구체적 결단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현 상황에서 △식량불안정 문제, △에너지 전환, △새로운 지역가치사슬, △사회통합적 기술변화 등 현 국제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측면을 분석해 나가기로 합의함.
    - 이번 대화는 남미 및 카리브해 국가를 위한 포괄적이고 지속가능하며 포용적인 인적 개발(Human Development) 기회를 제공하는 로드맵이자 양국관계의 잠재력을 재확인하는 계기

  ㅇ 바이든 대통령은 양국이 기후변화, 금융협력, 재생에너지, 기술혁신, 인권 및 농식품 생산 등과 같은 광범위한 전략적 협력을 심화하기 위해 페르난데스 대통령에게 오는 7월 말(7.25 잠정) 워싱턴을 방문해 줄 것을 공식 요청함. 

 

2. 상기 전화통화 이후, 세루티(G.Cerruti) 대통령실 대변인은 기자회견을 통해 “페르난데스 대통령이 제 9차 미주정상회의(6.6 - 6.10) 참석차 차주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하였음. 

 

 * 출처: 주아르헨티나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