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5.(토)-2.21.(금)간 에콰도르의 주요 정세 동향을 아래와 같이 정리함. 
 
1. 에콰도르 정부, 조직범죄 대응을 위해서 동맹국에 특수부대 파견 요청(2.19.)
 
  ㅇ 에콰도르 대통령실은 2.19.(수) 성명을 통해서, 마약테러와의 전쟁을 선포한 상황에서 일시적으로  동맹국(países aliados) 의  특수부대(fuerzas especiales) 를 편입하여 군대와 경찰의 활동을 지원하고 강화할 것을 제안한다고 함.
      * 구체적으로 어떤 국가를 대상으로 하는지는 미언급
    - 마약과 조직범죄는 국제적 네트워크에서 활동하기 때문에 이를 효과적으로 퇴치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언급
 
  ㅇ 또한, Noboa 대통령은 외교부에 헌법적 틀을 존중하면서 외교 채널을 활용하여 이러한 노력을 조정하고 협력 협정을 체결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을 지시함.
 
  ㅇ 아울러, 국회에 국가 내 외국 군사기지 설치를 금지한 헌법 제5조의 부분적 개정에 대한 결정을 촉구함.
 
2. Leonidas Iza 전 파차쿠틱 정당 대선 후보, 결선 투표 관련 언급(2.19.)
 
  ㅇ 전 파차쿠틱 정당 대선 후보이자 현 원주민연합(CONAIE) 대표인 Leonidas Iza는 2.19.(수) 키토 파차쿠틱 본부에서 열린 원주민 대표간 비공개 회의 후 개최된 기자회견에서 원주민들이 결선투표에 대한 입장을 두고 분열되어서는 안 되며, 3월 7일 파타쿠틱 차원의 원주민 공동입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함.
     ※ 지난 2.9. 대선 1차 투표에서 Noboa 대통령과 Luisa González RC 후보간 득표율 격차가 0.19%pt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5.25%를 획득한 Iza 후보가 이끄는 원주민 집단의 결선 투표에서의 표심이 중요한 변수로 부상
 
  ㅇ Iza 대표는 Noboa 대통령이 선거기간 동안 정부 자원을 선거운동에 활용하였다고 비판하고 이에 대한 감사원 감사를 요청함. 또한, 자신은 Rafael Correa 전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지만 좌파간의 국가적인 단결이 필요하다고 함.
 
  ㅇ 또한, 좌파단결을 위해 △부패척결, △대규모 광업 반대, △Yasuni 석유 시추 중단 및 Choco 광물 채굴 즉각 중단, △Sacha 석유공사 민영화 반대, △IMF 등 금융기구와의 외채 재협상, △원주민 지역에서의 스페인어-키추아어 이중언어 교육 실시, △지역공동체에 기반한 경제 지원, △부가가치세 12%로 감면, △생산자와 농민을 위한 부채 탕감, △긴급한 필요가 있는 이들만을 대상으로 한 연료보조금 지급, △아동 영양실조 대응을 공동의 목표로 제안함.
 
*출처: 주에콰도르대한민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