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EU 조세 비협조국 목록 발표
 
   o 유럽연합(EU)은 3.12 조세 비협조국(일명 ‘블랙리스트’) 명단을 발표한바, 동 리스트 증 카리브 국가는 트리니다드토바고, 바베이도스, 도미니카(영), 벨리즈임. 
     - (트리니다드토바고) ‘조세투명성 및 정보교환에 대한 글로벌 포럼’이 비준수국(non-compliant)으로 지목한 바 있어 주의가 요구되는바, 트리니다드토바고 정부의 2019년도 조세개혁 과정을 주시할 예정
     - (바베이도스) 2017년 블랙리스트로 분류된 이후 정부의 개혁 의지 표명에 따라 그레이리스트로 조정되었으나, 이후 별다른 이행 조치가 실시되지 않아 다시 블랙리스트로 조정

      ※ 2017년 리스트에 포함되었던 안티카바부다, 세인트키츠네비스, 세인트루시아는 조세개혁에 대한 의지표명 뒤 그레이리스트로 조정됨.
   
   o CARICOM 회원국은 지난 2월 세인트키츠네비스 개최 제30차 정상회의에서 EU의 조세비협조국 명단 발표에 대해 회원국의 경제발전 및 기후 리질리언스 강화 노력에 심각한 폐해를 가져다 주었다고 비판한 바 있음.
     - 국제사회가 합의한 선의의 지배구조(good governance) 및 국내재원 동원 강화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 하면서도, 외부환경에 취약한 소규모 국가들의 외부재원에 대한 접근의 중요성 강조

 

2. 동카리브중앙은행, 블록체인 기반 전자화페 사용 시범운영

   o 세인트키츠네비스 소재 동카리브중앙은행(ECCB)는 최근 바베이도스의 핀테크(FinTech)사인 Bitt Inc와 동카리브지역 내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화폐의 시범 운영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함.
      - ECCB는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우선 몇 개 국가에 한정하여 디지털 EC달러(DXCD)를 발행하기로 한바, 동 전자화폐는 역내 공신력 있는 금융기관 혹은 비 은행 기관을 통해 배포되거나 사용될 예정
      - 아울러, 상기 디지털 EC달러는 P2P(개인간) 거래를 포함한 상인과 소비자간 금융거래에 광범위하게 사용될 예정인바, 특히 스마트폰 등 기기를 통한 사용이 확산될 것으로 전망

   o 상기 전자화폐 시범운행은 역내 현금 사용 50% 감소, 금융분야 안정화 및 개발성장 가속화 등을 포함한 동카리브은행의 2017∼21년 전략계획의 일환으로서, 향후 1년간 시범기간을 거친 후 시범운영 국가에서 6개월간 이행될 예정임.

 

* 정보출처: 주트리디다드토바고 대사관(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