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콰도르-중국 FTA 발효(2024.5.1.~)
ㅇ 작년 5월 체결된 에콰도르-중국 간 FTA가 금년 5.1(수)부터 정식 발효된바, 이에 따라 에콰도르의 對중국 수출품 60%의 관세가 즉시 철폐되며 90% 관세가 점진적으로 철폐되어 향후 양국 무역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됨.
- 에콰도르의 對중국 수출품 중 관세 즉시 철폐 주요 품목으로는 ▲용과, ▲초콜릿 및 코코아 가루, ▲참치 및 제조품, ▲파인애플, 블루베리 ▲퀴노아 등이 있으며, 에콰도르 내수 산업 보호를 위해 ▲섬유, ▲의류, ▲신발, ▲쌀, ▲설탕, ▲우유, ▲자동차 부품, ▲백색가전제품 등은 양허품목에서 제외
ㅇ 손솔레스 생산통상투자수산부(이하 통상부)장관은 5.1 발효 행사에서 양국 간 FTA 체결로 對중국 비석유제품 수출액이 향후 최소 30억 불에서 최대 40억 불까지 순증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아래와 같이 중국과의 FTA 체결 효과를 언급함.
- 이번 FTA 체결로 에콰도르의 對중국 수출품의 99.5%가 무관세로 수출되며, 에콰도르 농수산물의 원활한 중국 시장 접근을 위해 위생 및 식물위생 과정을 간소화하는 조항 포함
- 아울러 11,000개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으며, 중국으로 수출하는 에콰도르 기업의 71%가 중소기업인 만큼 동 기업들이 FTA 체결의 주요 수혜자가 될 것으로 예상
2. 에콰도르, IMF으로부터 40억불의 추가 금융 확보 가시화
ㅇ 에콰도르 정부와 IMF는 4.25(목), 40억 불의 추가 금융 지원 프로그램 실무 협상을 타결하였으며, IMF내 승인 과정을 거쳐 확정될 것이라고 발표함.
- IMF는 금번 금융 지원 프로그램이 구조조정금융(SAF : Structural Adjustment Facility) 방식이며, 40억 불 규모의 지원이 향후 4년간에 걸쳐 이루어질 것이라고 설명
- IMF는 현 노보아 정부가 부가세 인상을 포함한 세제개혁 등 에콰도르의 정치경제적 도전에 대응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들을 취하고 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
ㅇ 에콰도르 정부는 금번 추가로 확보한 40억불이 ’24.5월중 첫 지급이 개시될 것이며, ’24년중에 가장 많은 18.39억 불이 지급되고 이후 ▲’25년 7.92억 불, ▲’26년 7.32억 불, ▲’27년 5.94억 불 순으로 지급될 것으로 예상
- 에콰도르 정부는 동 예산을 시민안전 유지, 공공사업 촉진, 사회보장 등에 주로 투입할 예정이라고 설명한바, 루케 에너지광업부 장관 대행은 IMF 지원 예산이 현 전력 위기 극복을 위한 계약 체결 예산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ㅇ 한편, 전문가들 사이에선 에콰도르 정부가 IMF에 44.44억 불의 부채를 지고 있는 점을 감안, 금번 협상으로 확보된 40억 불이 정부 발표와 달리 상당 부분 IMF의 부채를 갚는데 사용되고 정부가 실제 투입할 있는 예산은 10-20억 불에 불과할 것이라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음.
* 출처: 주에콰도르대한민국대사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