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제 동향

ㅇ 3.9(화) 국제통화기금(IMF)은 2020년 칠레의 2/4분기 및 3/4분기 경기위축으로 인해 -6%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2021년 및 2022년에는 각각 6% 및 3.7% 성장률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함.

  - 한편 3.10(수) 칠레 중앙은행 발표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2021년 5.3%의 성장률, 2022년 3.5%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ㅇ 다만 3.13(토)부터 칠레 GDP의 40%을 차지하는 수도권 전역에 방역지침*이 격상됨에 따라 3월 경제활동이 타격을 받을 것이라는 의견이 부상함.

   *방역지침 강화(2단계 조치) 주요내용: △전 시민 주말 자가격리 시행, △주중 22:00 ~ 익일 05:00간 통금, △ 5인 이상 초과 모임 금지 등

  - 이에 대해 일부 전문가들은 이동성 감소가 3월 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면서도, 동 방역조치가 얼마나 지속될 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으므로 3월 경제활동 변화를 예측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경고

 

2. 수출입 동향

ㅇ 칠레 중앙은행에 따르면 2021.2월 칠레 총 무역액은 130억 8,900만 미불을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36% 증가하여 최근 10년 내 최고 수준을 달성함.

ㅇ 2월 칠레 수출은 주요 무역파트너인 중국, 미국, 유럽연합의 경제회복 조짐, 광업 부문 수출 호조에 힘입어 70억 7,100만 미불을 기록하며, 전년 동월 41% 증가, 2010년 이후 최고 수준을 달성함.

  - 부문별 수출현황은 △광업 41억 3,300만 미불*, △농수산업 10억 3,100만 미불(+72%), △식음료업 16억 8,400만 미불(+29%), △서비스 1억 4,600만 미불(+38%) 등

   * 구리 수출액이 38억 7,900만 미불로 전년 대비 65% 증가

  - 주요 수출국은 중국, 미국, 유럽연합으로 총 수출액의 55% 집중

ㅇ 수입은 내수 증가로 60억 1,800만 미불을 기록, 전년 동월 대비 32% 증가하면서 2011년 이후 최고 수준을 달성하였으며, △소비재, △중간재 및 △자본재, 모든 상품 분야에서 전년 동월 대비 각각 △37%, △38% 및 △33% 증가함.

- 주요 수입품은 △자동차(8,700만 미불, +64%), △휴대폰(7,500만 미불, +96%), △화물용 트럭(5,700만 미불, +44%), △컴퓨터(3,500만 미불, +96%),  △TV(2,100만 미불, +89%) 등

 

 

가. 칠레 수산물 수출 동향

 ㅇ 칠레 국립수산양식청(SERNAPESCA)이 시행한 △코로나19 특별조치, △품질 보증 프로그램 준수 여부 확인(원격제어 절차) 등으로 인해 2020년 수산물 수출량은 1,581,878 톤으로 2019년 대비 13% 증가함.
   - 주요 수출품 순위는 △양식어(연어) 55%, △채취어업 31%, △이매패류(주로 홍합) 6% 순
   - 주요 수출국 순위는 △미국(17%), △일본(15%), △중국(12%), △유럽연합(9%), △브라질(7%) 등

 나. 칠레-중국 수출입 동향
 ㅇ 2021.1.1.~2.28. 칠레의 對중국 수출액은 59억 7,120만 미불로 전년 동기 대비 39.8% 증가하였으며, 동 기간 총 수출액의 43.5%를 차지함.
 ㅇ 2021.1.1.~2.28. 對중국 수입액은 33억 2,500만 미불로 전년 동기 대비 38.9% 증가하였으며, 동 기간 총 수입액 중 30%를 차지함.

 

3. 구리 및 환율 동향

ㅇ 2021.1.1~3.12간 구리 평균 가격은 파운드 당 3,801미불을 기록(3.12 기준가 파운드 당 4,106미불)하였으며, 주요국 경제 회복과 재생에너지 및 전기차 등 전기이동매체에 대한 수요가 가속화됨에 따라 구리가격이 상승추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측됨.

  - 자산운용사 슈로더(Schroders)는 △낮은 원자재 가격, △향후 수년간 미 달러 가치 하락, △청정에너지원과 전기자동차로의 전환에 따른 주요 원자재 수요 증가 등으로 구리 수요가 슈퍼사이클을 맞이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

ㅇ 3.12.(금) 페소/달러 환율은 미국 국채수익률 증가로 직전 주보다 6 페소 증가한 721.8 페소를 기록함.

 

출처: 주칠레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