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9-4.7 간 에콰도르 경제 동향을 다음과 같이 정리함. 

 

1. 2024년 경제 지표 (외국인직접투자 및 해외로부터의 송금) * 에콰도르중앙은행(BCE) 자료
 
 ㅇ 외국인직접투자
   - '24년 해외투자는 전년(4.75억불) 대비 52%나 폭락한 2.32억불에 불과하며 이는 14년만에 가장 저조한 수치
   - 전문가들은 동 원인으로 해외투자를 어렵게 만드는 구조적 문제(국제적으로 광범위하게 인정되는 런던, 뉴욕, 헤이그 소재 중재기관을 통한 분쟁해결을 금지하는 에콰도르 헌법 등)외에 ’25년초 선거를 앞둔 정치적 불확실성, 심각한 전력위기 상황에 따른 경제 침체 등을 지목
   - 중국이 1.16억불 투자액으로 전체 투자액의 50%를 차지했으며, 주로 광업* 및 제조업 분야에 투자
     * 중국 기업의 에콰도르 현지법인(Ecuacorriente)이 에콰도르 2대 대형광산 중 한 곳인 Mirador 광산 운영 중 (나머지 한곳은 캐나다 기업이 운영)인바, 광업분야 투자는 동 광산에 대한 투자
   - 다음으로 미국이 0.57억불(25%)을 투자했으며 주로 기업서비스 분야에 투자. 다음으로 ‘칠레(0.48억불)→스웨덴(0.37억불)→스위스(0.29억불)’ 순
   - 분야별로는 제조업(1.13억불, 전체의 49%)과 물류 부분(1.03억불, 44%)이 가장 많은 해외투자를 수령한 분야
 
 ㅇ 해외로부터의 송금
   - ’24년 전체 65.4억불로 전년 대비 20%나 폭증했으며, 전체 GDP의 5.3% 수준
   - 미국으로부터의 송금이 73.5%로 압도적이며, 스페인(15.6%), 이태리 (2.5%) 순
   - 회당 평균 송금액은 315.6미불.
   - 반대로 에콰도르에서 해외로 송금된 금액은 전년 대비 10.4%나 감소하여 6.3억불 수준
 
2. 결선 투표 앞두고 에콰도르 국가위험도 지속 상승
 
 ㅇ 3.31, 에콰도르의 국가위험도는 1,630포인트로 금년 들어 최고치를 기록한바 전문가들은 4.13 예정된 대선 결선투표를 앞두고 후보 간 박빙의 분위기가 이어지면서 대선 결과에 대한 정치적 불확실성이 극대화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하고 있음.
   - 1차 투표 직전에는 보다 시장친화적이고 미국 및 국제기구와의 관계도 상대적으로 원만한 ‘노보아’ 후보의 우세가 예상되면서 국가위험도가 903포인트까지 하락했으나,
   - 2.9 1차 투표 결과, 예상과 달리 ‘노보아’ 대통령과 반대 성향이며 ’09년 일방적인 디폴트를 선언했던 ‘코레아’ 전 대통령의 정치적 후계자로 여겨지는 상대측 ‘곤살레스’ 후보가 선전하고, 결선 투표 결과에 대한 불확실성이 대폭 증대되면서 이후 국가위험도 지속 상승 추세
   - 시장에서는 최근 박빙 분위기에서 대선 결과에 큰 변수가 될 수 있는 원주민 정당 '파차쿠틱'과 ‘곤살레스’ 후보측 간 연합이 성사된 것이 선거에 미칠 영향에 우려하는 분위기
 
3. 미쓰비시 전자의 에콰도르 냉난방 시장 신규 진출 (당지 우리 가전 기업 사업에 영향 가능성)
 
 ㅇ 일본 미쓰비시전자의 에콰도르 자회사인 ‘코에코(Coheco)’’는 기존 엘리베이터 사업 외 신규 냉난방 및 공조(HVAC) 사업 부문을 신설하면서 에콰도르 냉난방 시장에 본격 진출하겠다고 발표하였음.
   - 첨단 에너지 절감 기술을 활용한 제품 라인을 소개할 것이며,
   - 에콰도르 주요 도시인 키토, 과야킬, 쿠엔카, 만타를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
 
*출처: 주에콰도르대한민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