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두라스 중앙은행(BCH)이 현지 언론에 발표한  온두라스 2020년 무역수지 상황은 아래와 같음. 

 

1. 2020년 무역수지 결과

ㅇ 46억 9천만 달러의 무역수지 적자
    - 다만 2019년 대비시 무역수지 적자는 약 14억 2천만 달러(23.2%) 감소한바, 주요 원인으로는 △수출단가 개선으로 수출액 현상 유지 △코로나19와 허리케인으로 인한 경기침체로 해외수입이 감소했기 때문임. 

ㅇ 수출은 42억 5천 9백만 달러로 전년 대비시 약 2천 5백만 달러(0.6%)가 증가한바, 주요 원인은 바나나, 금, 궐연 등 원자재 가격 상승에 기인함.  

ㅇ 수입은 89억 5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시 약 14억 달러(13.5%) 감소한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석유, 자본재, 중간재 원료 수입이 감소했기 때문임.

 

2. 2020년 대륙별 무역수지 분석

ㅇ 미국과 무역수지는 약 18억 달러 적자로, 전년대비 29.6% 감소. 對미국 수출은 총수출의 36%, 수입은 총수입의 31.7%로 미국은 수출입 1위 대상국가임.
    - 2006년 발효된 미국과 온두라스를 포함한 중미 FTA(CAFTE-DR)로, 15년간 온두라스의 對미국 수출은 50% 증가하였으며 미국의 對온두라스 수출은 37% 증가함.
    - 온두라스의 대미 수출의 80%가 농산물인 반면 대미 수입은 공산품, 석유, 중간재 등이라 항상 적자 구조를 시현함.  

ㅇ 중미 4개국(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코스타리카, 니카라과)에 11억 4천만 달러 적자로서, 주재국은 과테말라로부터 최대로 수입하고, 엘살바도르에 최대 수출하고 있으며 유일하게 니카라과에 대해서만 소규모 무역흑자를 시현함. 
   - 중미 4개국은 주재국에게 미국에 이어 두 번째 규모의 통상지역이나 최근 수년간 무역적자를 시현하고 있음. 

ㅇ 2020년 1~11월 중미 4개국과의 무역적자는 7억 8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3억 달러가 감소된바, 주원인은 엘살바도르에서 수입하는 의약품, 제빵 관련 제품, 생수 등 수입 감소에서 기인함. 

ㅇ 온두라스는 유일하게 니카라과에 무역흑자를 시현하고 있는바, 2020년 1~11월 기간 9천 7백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하였음.

ㅇ 2020년 1~11월 온두라스는 중미 4개국 중에서 엘살바도르에 3억 달러를 수출하여 최고의 수출액을 기록함.

※ 온두라스의 2020.1~11월 기간 중미 4개국과 무역 현황
(단위: 백만 달러)

ㅇ 20020년 1~11월 온두라스는 과테말라에서 6억 7천만 달러를 수입, 중미 4개국들 중에서 최고로 많이 수입하는 국가임.  

ㅇ EU에 대해서는 3억 9천만 달러의 무역흑자를 시현함

ㅇ 아시아 등 기타 지역에 대해서 21억 3천만 달러 적자로서 전년대비 약 4억 달러가 감소되었는바,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중국산 전화기, 컴퓨터, 에콰도르산 석유 수입 감소 등에 기인함.   


3. 2020년 주요 수출품 분석

ㅇ 수출액 42억 5천 9백만 달러 중에 농산물 수출이 22억 59백만 달러로 총수출금액의 53.1%를 차지함.

   - 농산물 수출은 2019년 대비 6천1백만 달러(2.8%)가 증가함 

ㅇ 주요 수출품 통계
   - 커피 : 8억 3천만 달러로 전년대비 8.1% 감소한바, 원인은 허리케인으로 수출물량이 22.2% 감소에 기인
   - 바나나(4억 6천만), 야자수 기름(2억 6천7백만), 새우(2억3천만), 궐연(1억1천6백만), 멜론(9천만), 틸라피아(양식어류)(5천7백만), 파인애플(3천3백만) 
   - 설탕은 7천3백만 달러로 전년 대비 9.1%(약 6백만 달러) 증가함
    ※ 온두라스는 세계에서 커피는 4위, 새우는 5위, 시가는 4위 수출국이며 중남미에서 야자수 기름은 3위, 신선 틸라피아는 2위 수출국   

 

  * 출처: 주온두라스대사관(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