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칠레 경제 동향은 아래와 같음. 

 

1. 주요 경제지표


 ㅇ (장바구니물가지수) 칠레 사회가족개발부(Ministerio de Desarrollo Social y Familia)에 따르면 2024.5월 ‘장바구니 물가지수(Canastra Basica de Alimentos, CBA)’는 전월 대비 0.3% 감소한 67,281페소를 기록하였으며, 최근 12월간은 5.6% 상승함.
 - 5월 CBA 감소는 레몬, 당근, 가정용 피자 등 37개 품목 가격 하락이 원인이었으나, 커피, avena, 상추, 쌀 가격은 상승함. 인플레이션이 계속 안정화 추세를 보이면서 일반 소비자들의 식료품 구매 비용 부담이 경감되고 있음.


 ㅇ (재고지수) 칠레통계청에 따르면 2024.4월 제조업 재고지수는 1.9%, 상업 재고지수는 0.7% 상승한 반면 구리 재고지수는 0.1% 감소함. 


 ㅇ (빈곤지수) 칠레카톨릭대 경제사회정책센터(Clapes UC)는 2024년 1분기 칠레의 빈곤지수(Indice de la Miseria, IM)가 전년 동기 대비 7.6% 감소한 12.6%를 기록함으로써, 중남미 국가 중 빈곤지수가 가장 큰 폭으로 호전된 것으로 평가함.


 ㅇ (환율) 6.14.(금) 기준 환율은 6.10(월) 대비 16.41페소 상승한 달러당 930페소로, 이는 프랑스 총선을 앞둔 유럽 시장의 혼란이 안전자산으로의 자본 도피 및 신흥국 통화 약세로 이어졌기 때문으로 분석됨.


 ㅇ (외국인투자) 칠레 중앙은행은 2024.1~4월 기간 외국인직접투자 순유입은 66억 5백만 미불로 전년 동기(77억 6,000만 미불) 대비 감소하였으나, 2003~2024년 평균 대비 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 2024.4월까지 누적 투자 구성은 ▲이익재투자(44억 4,100만 미불), ▲부채(13억 4,600만), ▲지분 참여(8억 1,800만) 순으로, Karla Flores 칠레투자진흥청장은 “동 수치를 통해 신규 투자 유치뿐만 아니라 칠레 주재 외국기업의 재투자 유도도 매우 중요한 과제임을 알 수 있다”라고 언급


2. 경제 관련 칠레 동향


 ㅇ 보리치 대통령은 6.10(월)-12(수) 간 독일을 공식 방문하였으며, 동행한 경제외교 대표단은 칠-독 경제협력포럼, 등의 활동을 통해 리튬 및 원자재생산 등 경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함.
 - 동 방문 계기 ▲(철강) 칠레생산진흥청(Corfo), Huachipato 철강 독일 철강기업 SMS 그룹) ▲(리튬 및 핵심자원) 칠레동공사(Codelco) 독일광업공사(Wismut) 간 MOU 체결


 ㅇ 또한, 보리치 대통령은 6.13(목)-14(금) 일정으로 스웨덴을 공식 방문하였으며, 동 방문 계기 칠레수출진흥청(ProChile)과 스웨덴 무역투자진흥기구(Business Sweden) 간 협력 MOU를 체결함.
 ※ 보리치 대통령은 6.10(월)~6.17(월) 유럽 4개국(독일, 스웨덴, 스위스, 프랑스)를 순방 중으로, 외교장관·경제부장관 및 칠레동공사(Codelco), 투자진흥청(InvestChile), 수출진흥청(ProChile) 포함 정부인사, 의원, 기업가, 전문가 40여 명으로 이루어진 경제외교단을 대동


 ㅇ 한편, 클라우디아 산우에사(Claudia Sanhueza) 외교부 국제경제차관(Subsecretaria de Relaciones Internacionales, SUBREI)은 아태지역 경제·통상 강화를 위해 인도네시아, 베트남을 각각 방문함.
 ※ 2023년 기준 칠레와 ASEAN의 총무역액은 43억 5,900만 미불로, 수출 17억 7,200만 미불, 수입 25억 8,700만 미불
 - 칠레는 인도네시아와 2019년부터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omprehensive Economic Partnership Agreement, CEPA)을 체결하고 있으며, 베트남에는 칠레의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egional Comprehensive Economic Partnership, RCEP)’ 가입 의사를 타진

 

출처: 주칠레대한민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