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콰도르 대통령 주재 치안위기관리위원회 신설(3.28)
ㅇ 국가비상사태 동안 기간 중 산비센테시장이 피살되는 사건과 과야스제4교도소 소요 사태가 발생하는 등 치안 재악화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노보아’(Daniel Noboa) 대통령은 3.28.(목) 정부령 제213호를 통해 치안위기 시 행정부 부처 간 활동 조정 및 통합을 관장할 고위급 위기관리위원회(Comite de Manejo de Crisis)를 신설함.
- 同 위원회는 대통령, 대통령비서실장, 내무장관, 국방장관, 정무장관, 전략정보원장, 교정청장 등으로 구성되며, 911통합치안센터(Servicio Intergrado de Seguridad 911), 대통령실 법무실, 대통령실 공보실 등이 同 위원회 활동 지원
ㅇ 한편, ‘노보아’ 대통령은 같은 날 치안서비스 제공과 긴급상황 대처 능력 개선을 위해 911통합치안센터의 조직과 권한을 조정하는 정부령 제214호를 발표함.
- 同 조직 및 권한 조정을 통해 911통합치안센터는 정보통신부, 국가교통청 및 기타 국가공공기관에 치안통합서비스에 필요한 지원을 요청할 수 있게 되었으며, 긴급서비스 컨트롤타워로서 보건, 치안, 공공질서, 교통관리, 위생관리, 위험관리, 지자체 서비스 관리 등에 대한 재원을 총괄 조정하는 권한 보유.
2. 원주민단체 對정부 비판 증가
ㅇ 에콰도르 유력언론 '프리미시아스'(Primicias)는 3.28.(금) 특별기사를 통해 오는 4.21(일) 국민투표(4.21)를 앞두고 정부와 에콰도르원주민총연맹(CONAIE) 간 상호 비판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고 보도함.
- 지난 3.26.(화) 캐나다 대사관* 앞 광산활동 반대 집회에서 CONAIE의 '이사'(Leonidas Iza) 의장은 현 정부의 광업 산업화 정책 추진에 비판하며 '노보아' 대통령을 세상 물정을 모르는(ignorante) 불쌍한(miserable) 인사라며 비난
* 우리 대사관과 같은 건물에 위치해 있으며, 동 집회 관련 건물 관리소 측과 함께 출입구 폐쇄 등 안전 조치 실시
- 한편, 3.27.(수) 코토팍시州 식초스에 위치한 캐나다 기업 Atigo Mining의 광산 프로젝트에 대한 환경평가 실시 허가에 맞서 상기 기업 근로자들의 사업현장 진입을 막는 원주민 및 환경단체 소속 시위대와 경찰 간 충돌로 민간인 9명과 경찰관 37명이 부상을 당한 사태가 발생
ㅇ CONAIE는 3.22.(금) 아마존원주민총연맹(CONFENIAE), 해안원주민총연맹(CONAICE) 등과 함께 광업활동 반대 제2차 총회를 개최하고, 향후 광업활동 반대 전국 시위 준비를 위해 모든 기층단체에 시위 준비 태세를 요청하는 한편,
- '노보아' 대통령이 추진하는 국민투표(4.21) 모든 문항에 대한 반대를 재확인하고, 국회에 '노보아' 대통령 가족과 광업 활동 간 이해관계를 국정조사를 통해 밝혀 줄 것을 요청하였으며, 앞으로도 원주민 자경단 활동을 통해 원주민의 동의 없는 광업 활동을 원천 저지할 것이라고 천명함.
*출처: 주에콰도르대한민국대사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