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요 경제 지표

 
(환율) 8.23(금) 기준 환율은 달러당 908.34페소로 마감되며 급격한 하락세를 보였으며, 13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함.
 - 주간 환율 하락에는 ▲美 연준 9월 중 금리 인하 기대, ▲국제 구리 거래가 상승세(2주 반 만에 최고치 기록) 등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
 

(소매업일일판매지수) 중앙은행은 7월 소매업일일판매지수(IVDCM)가 전년 동월 대비로는 3.65% 상승하였으나, 전월 대비 1.22%로 지난 4월 이후 가장 낮은 증가율을 기록하며 둔화를 보였다고 발표함.

 
(소매업수입물량지수) 또한, 칠레상공회의소(CNC)는 2024년 2분기 소매업 수입물량 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했으나, 직전분기에 기록한 13.9% 상승에는 크게 미치지 못한다고 발표함.
 

(실업률) 칠레 통계청(INE)이 발표한 2024년 2분기 칠레 실업률은 8.3%로 전년 동기 대비 0.2% 감소하였으며, 경제활동참여율(62.1%) 및 고용률(56.9%)은 각각 1.2%씩 소폭 상승함.
 - 다만, 같은 기간 비공식 고용률은 28.2%로 전년 대비 1.0% 증가하였으며, 비공식 노동인구*는 7.2% 증가한 2,631,514명으로 집계
 * 비공식 노동인구의 84.8%는 자영업자 및 개인 근로자
 

2. 경제성장률 및 전망
 

ㅇ 칠레 재무부 발표에 따르면 2024년 2분기 경제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하였으나, 투자 부문의 급격한 감소(-8.7%)로 인해 전분기(2.5%) 대비 큰 폭으로 하락하며 경제성장 둔화 조짐이 관측되고 있음.

 
3. 무역 통상

 
ㅇ 칠레 2분기 경상수지는 GDP 대비 2.3%에 해당하는 18억 1,700만 미불의 적자를 기록하였으며, 대외부채는 GDP의 79.3% 수준인 2,444억 6,500만 미불을 기록함.

 
4. 그 외 경제 동향
 

ㅇ 중앙은행은 칠레가 2024년 상반기에 31억 5,700만 미불의 자본 유출을 겪었다고 발표하였는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78% 증가한 수치이며, 2022년 전체 자본 유출 규모인 31억 3,200만 미불을 초과하고 있음.

 
ㅇ 페루 Ipsos와 Creditcorp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칠레는 금융 포용 지수(financial inclusion index) 58.3점으로 중남미 역내 1위를 기록하였으며, ▲금융포용성 수준(47%), ▲직불카드 보유 비율(77%), ▲금융상품 및 금융서비스 사용횟수(월평균 21회) 등 많은 항목에서 역내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남.  

 


* 출처: 주칠레대한민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