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온두라스 보건부는 국민들에게 매일 발표하는 코로나19 확진자 수치에 오류가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동 문제점을 재검토하기로 함.

 

- 예로서 보건부가 발표한 61번째 보도자료의 신규 확진자 정보(연령, 성, 출신 지역)에는 기존 60번째 확진자들 정보가 다시 사용되는 중복사례가 다수 발견됨.

 

- 이에 따라 Karla Pavon 보건감시부(Unidad de Vigilancia de la Salud) 담당자는 온두라스의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진행하는 온두라스 바이러스 실험실(UNV)의 데이터를 확보하여 날짜 및 환자별로 모두 재검토 중이라고 함.

 

- Pavon 담당자에 따르면 보건부는 단지 바이러스 실험실이 보내온 데이터만 참조했을 뿐이기에 보건부의 잘못이 아니라고 항변하고, 정부의 오류를 비난하기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점도 인정해 주기를 요청함.

 

ㅇ Francis Contreras 국가위험관리체제 대변인은 보건부에서 받은 통계를 국민에게 발표했을 뿐이라며, 중합효소연쇄반응(PCR) 한 개당 여러명을 대상으로 테스트를 실시할 수 있음으로, 바이러스 실험실이 확진자 수를 입력하는 과정에서 실수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함.

 

ㅇ 한편 대다수의 국민들은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사실을 숨기고 있다면서 지금까지 발표된 확진자수의 정확성과 투명성에 대한 의심을 나타내고 있음.

 

 

*정보출처; 주온두라스대한민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