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Keith Rowley 트리니다드토바고 총리는 5.9(토) 대국민연설을 갖고 코로나19관련 경제활동의 점진적 재개를 위한 6단계 계획을 발표함.

 

ㅇ Rowley 총리는 지난 3.30부터 시행 중인 사회 비필수분야(non-essential)에 대한 활동중지 및 이동제한 조치(stay-at-home)를 유지하는 가운데 식당(픽업 및 배달) 등 일부 분야를 중심으로 단계적 활동 재개조치를 시행코자 한다면서 이러한 일정은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만일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할 경우 다시 강력한 제한조치로 회귀해야 할 것이라고 함.

- 동 기간 중에도 5인 이상 모임 금지, 마스크 착용, 악수나 포옹 금지, 버스 및 택시 등 대중교통 좌석의 1/2 승객 탑승 등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은 계속 유지됨을 강조함.

 

2. 트리니다드토바고 경제활동 단계적 재개 계획

 

ㅇ 트리니다드토바고 정부는 경제활동 재개를 위한 6단계를 설정하고 우선 향후 6주 동안 다음의 3단계 조치를 점진적으로 시행한 후 국내외 코로나19 동향을 감안하여 4~6단계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힘.

 

- 1단계(5.11 ~ 5.23)

·식당(픽업 및 배달의 경우만 허용되며 저녁8시 영업종료), 일반인의 공공장소에서의 운동허용(개인 운동에 한하며, 신체접촉이 있거나 단체운동의 경우는 금지), 전기수리점 등 개장, WITCO(담배), TCL(시멘트) 및 Nu-iron(철강) 등 주요 수출기업의 사업장 가동 허용 등

 

- 2단계(5.24 ~ 6.6)

·트리니다드토바고 내 여타 제조업 사업장 가동 허용, 공공부분 건설 허용(허리케인 등 우기에 따른 홍수피해 대비 등)

 

- 3단계(6.7 ~ 6.20)

·공무원 정상 출근(출근 시에도 유연근무제 시행), 민간부문 건설 허용 등

 

- 4단계 및 5단계 (기간 미정)

·6.20일 코로나19 확진자 동향을 감안하여 일반 상점, 쇼핑몰, 극장 등 시설의 영업 허용여부 결정

·각급 학교의 경우 9월 개학 예정

 

- 6단계(국경 개방 시기 : 시기 미정)

·Rowley 총리는 트리니다드토바고 국경 개방(opening of borders) 여부는 정상화 과정의 마지막 단계에서 결정될 계획이라고 함. 국내적으로 코로나19 감염이 진정되더라도 도서국가의 특성 상 해외 유입 감염이 발생할 경우 그 동안의 국내적 방역 노력이 헛수고가 될 수 있음을 우려한다면서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코로나19 동향 등을 감안해서 국경 개방 시기를 신중히 결정할 것이라고 함.

 

 

 

*정보출처: 주트리니다드토바고대한민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