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경제 지표 및 경제 동향은 다음과 같음.

 

1. 주요 경제 지표


 ㅇ (월간경제활동지수) 칠레 중앙은행은 2024.5월 월간경제활동지수(Imacec)가 전년 동월 대비 1.1% 성장률을 기록하며,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2.8%보다 크게 하회함에 따라 올해 경제성장 전망을 하향 조정해야 할 것으로 보임.
 - 광업을 제외한 전 분야의 월간경제활동지수가 예상보다 크게 하회하며, 최근 몇달 간 칠레 경제의 둔화가 관측되는 중


 ㅇ (명목임금지수) 칠레통계청에 따르면 2024.5월 명목임금지수(IR) 및 노동비용지수(ICL)는 전년 동월 대비 각각 6.9%, 6.8% 상승하였으며, 실질임금지수는 연간 2.6% 상승하였으나 2024년에는 전년 대비 ?0.1% 하락함.

 

 ㅇ (소비자신뢰지수) 다국적 시장조사 및 컨설팅회사인 Ipsos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칠레의 2024.6월 소비자신뢰지수(ICC)는 전월 대비 3.1pt 상승한 42.7pt를 기록하며 지속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국제 평균(48.5pt)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남.

 

 ㅇ (환율) 7.5(금) 기준 칠레 달러 환율은 1달러당 934.81페소로 마감되었으며, 지난 한 주간 최고가 954.63페소(6.27)에서 최저가 927페소(7.5)까지 큰 변동 폭을 기록함.
 - 미국 경제에 대한 불확실성 가중 및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 칠레 경제 둔화 등의 요인 등이 달러가 하락을 주도한 것으로 관측


2. 무역·통상


 ㅇ 칠레수출진흥청(ProChile)에 따르면 2024.5월 중국에 대한 칠레 식품 수출은 전체 식품 수출의 25.7%에 해당하는 25억 6,700만 미불로, 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칠레의 가장 큰 식품수출시장이 되었다고 밝힘.
 - 2024.5월 626개의 칠레 식품 기업이 중국에 총 169개 제품 수출


3. 주요 경제 동향


 ㅇ (국채 발행) 칠레 재무부는 2024년 자금 조달 계획의 일환으로 2031.7.9. 만기 예정인 16억 유로 규모의 채권을 발행하였으며, 최종 금리는 3.912%로 결정됨.
 - 마르셀(Mario Marcel) 재무장관은 약 48억 유로 상당의 주문 접수를 통해 위험도가 낮은 칠레의 ESG 채권에 대한 견고한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하면서, 칠레가 여러 유럽 국가들보다 높은 신용도(A2, Moody’s 기준)를 보유하고 있다고 언급


 ㅇ (최저임금 인상) 2023.5월 국회에서 최종 승인된 최저임금 개정안에 따라, 2024.7.1.(월)자로 최저임금이 50만 페소로 인상되었으며 약 80만 명의 근로자가 수혜 대상이 될 것으로 추산됨.
 - 現 보리치 대통령은 취임 이후 최저임금 인상을 지속 추진해왔으며, 23.5월 41만 페소에서 44만 페소로 인상한 데 이어, 46만 페소(2023.9.1.) 인상을 거쳐 2024.7.1. 50만 페소 달성


 ㅇ (인터넷 공공서비스화) 칠레 정부는 7.4(목) 디지털 연결성을 기본 권리로 규정하고 국가가 이를 모든 시민에게 보장할 수 있는 권한을 제공하는 법률 제21,678호를 공표함.
 - 칠레 정부는 동 법률을 바탕으로 인터넷 서비스 기업이 차등을 두지 않은 완전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규제하고, 디지털 연결성 취약 계층에 대한 보조금을 지급할 예정.

 

출처: 주칠레대한민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