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부켈레 대통령은 7.30(일) 트위터를 통해 세계은행이 발표한 새로운 국가 소득 분류에 따라 2022년 엘살바도르가 중하위소득국가에서 중상위소득국가로 상향 조정되었다는 소식을 리트윗함.


ㅇ 세계은행에 따르면 올해는 총 8개국의 국가가 재분류되었으며, 이중 요르단만 하향 분류되고, 엘살바도르를 포함한 나머지 7개국은 상향 조정됨.
 - 2021년 엘살바도르의 일인당 연간 국민소득(4,140불)이 중상위 소득 기준에 매우 근접한 가운데, 2022년 엘살바도르 경제는 2.6%의 실질 GDP 성장을 기록하면서 엘살바도르 GNI가 4,720불로 증가함에 따른 이뤄진 조치라고 설명


ㅇ 아울러 부켈레 대통령은 Dante Mossi 중미경제통합은행(CABEI) 총재가 쓴 트윗을 리트윗한 바, 엘살바도르가 중상위소득국가로 분류된 것을 축하하고, 포스트 팬데믹 시기 엘 경제 성장을 높이 평가하는 한편, CABEI 회원국중 중하위소득국으로 분류된 국가는 온두라스와 니카라과뿐이라고 밝힘.   

 

* 출처: 주엘살바도르대한민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