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0.-9.5. 간 우루과이 부문별 주요 동향을 다음과 같이 정리함.

 

Ⅰ. 정세 및 사회 동향
 
 1. 국가 상황에 대한 여론 조사 결과
     

  ㅇ 우루과이 여론 조사 기관 Equipos가 6.17.~7.2.간 18세 이상 성인 1,106명(704명 대면, 402명 비대면)을 대상으로 진행한 국가 상황에 대한 여론 조사 결과는 아래와 같음.
     - △안정됨 혹은 정체됨(53%), △개선됨(29%), △악화됨(16%), △답변 안함(2%) 순으로, 지난 2년간 국가 상황에 대한 극단적 평가는 감소하고 중립적이거나 중도적인 인식은 증가
 
 2. 우루과이-파라과이, 수로 기반 마약 조직 공동 조사 실시
 
  ㅇ 우루과이 주요 주간지 La Búsqueda는 우루과이 정부가 파라과이와 '파라과이-파라나 수로'(Hidrovía Paraguay-Paraná)를 통해 코카인을 운반하는 마약 범죄 조직 식별 및 관련 대응책 수립을 위한 공동 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는 기사를 9.4.(목) 보도함.
     ※ 파라과이-파라나 수로는 볼리비아와 우루과이를 잇는 3,400 킬로미터 길이의 대규모 내륙 수로로 파라과이의 화물 90%가 동 수로를 통해 해외로 운송되고 있으며, 볼리비아와 페루산 코카인이 파라과이에서 집결, 수로를 통해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으로 운반되어 최종적으로 유럽으로 수출
     - 공동 조사 결정은 지난 6.24.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개최된 메르코수르 마약범죄 대응 회의에서 공식화되었으며 유엔 마약범죄사무소(UNODC)의 Crimjust 프로그램 지원 하에 진행 예정임.
     - 양국은 실제 마약 운반 사례(2024.4월 아르헨티나 산소렌소 항에 정박 중이던 암스테르담 행 곡물 수출 선박에서 467kg의 고순도 코카인 적발, 브라질의 유명 범죄조직 PCC가 해당 루트를 이용 중) 중심 정보 공유, 공동 수사 진행, 대응 전략 수립 등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장기적으로 ‘생산지-수출지-소비지’간 국제적 마약 범죄망 분쇄가 목표
 
Ⅱ. 경제 동향
 
 1. Lubetkin 외교장관, EU-메르코수르 FTA 비준 절차 개시 발표

 
  ㅇ Mario Lubetkin 우루과이 외교장관은 9.3.(수) EU-메르코수르간 FTA 비준 절차가 개시되었다고 발표함.
     - 2024.12월 EU-메르코수르간 서명된 FTA는 각각 유럽의회와 유럽이사회의 비준 절차를 거친 후. 각국 의회의 국내 비준 절차에 돌입할 예정

     - Lubetkin 외교장관은 브라질의 메르코수르 임시 의장국 기간(금년 12월)이 끝나기 전에 비준이 완료되기를 기대한다고 하고, 동 협정은 향후 EU-메르코수르간 체결될 모든 협정 중 가장 중요한 협정이 될 것이라고 강조

 
 2. 우루과이, 네덜란드와 그린 수소 협력 추진
 
  ㅇ 우루과이 산업에너지광물부(MIEM)는 지난 9.2.(화) ‘우루과이-네덜란드간 그린수소 협력의 현재와 미래: 에너지 전환 추진’ 제하 에너지 협력회의를 주아르헨티나•파라과이•우루과이 네덜란드 대사관과 공동으로 개최함.
     - 동 회의의 목적은 그간 양국간 협력 차원에서 실행된 활동 진단 및 양국의 우선순위와 변화에 따른 공동 어젠다 논의인바, 양국은 금년 3월부터 국제 행사, 화상 회의 등을 진행, 우루과이는 이를 통해 그린수소 관련 지식 외에도 물류, 항만 체계 등에 대한 지식을 획득
 
  ㅇ Fernanda Cardona 산업에너지광물부 장관은 그린수소가 우루과이 2025년 탈탄소화 정책에 중요한 핵심 요소임을 강조하고, 현재 네덜란드와 2026년 협력 계획을 수립중이라고 언급.
     - Cardona 장관은 양국 협력의 목표가 신중하고 현실적인 접근을 통한 대규모 프로젝트 추진, 양국 공동 가치사슬의 연결고리 공고화, 공공-민간-학계 간의 협력을 통한 실제적인 해결책 제시 등이라고 언급
     - 아울러 지속가능한 산업을 위해 모든 투자가 기술이전 및 인력 양성과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
 
 3. Csukasi 외교차관의 아시아•오세아니아 3개국 방문 결과
 

  ㅇ Valeria Csukasi 우루과이 외교차관은 최근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과의 양자 관계 강화 및 투자 유치 확대를 목적으로 8.19~26간 베트남, 싱가포르, 호주를 방문하여 아래 내용의 일정을 가짐.
     - (베트남) △산업 및 농업 부처 차관 포함 고위급 인사들과 회담(양국간 경제•통상 협력 방안 논의), △우루과이 무역투자진흥청(Uruguay XXI)과 우루과이 투자 환경 및 수출 품목 홍보, △Dang Hoang Giang 베트남 외교차관과 제5차 외교차관급 정치협의회 개최(과학기술, 혁신, 환경, AI 등의 분야 협력과 다자 외교 협력 강화 논의)
     - (싱가포르) △Vivian Balakrishnan 외교장관 및 Alvin Tan 산업통상부 장관 면담(메르코수르-싱가포르 FTA 타결 가능성, 양국간 교역 활성화 및 녹색 투자 유치 확대 방안, 싱가포르가 우루과이의 동남아시아 수출 허브로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 등 논의), △우루과이 무역투자진흥청(Uruguay XXI)과 우루과이 투자 설명회 공동 주최(우루과이의 안정적 제도 기반과 전략 산업 분야 소개)
     - (호주) △Tanya Plibersek 사회서비스부 장관과 사회보장 협정 체결식, △통상•관광부 장관 및 외교부 고위 인사 면담(무역, 투자, 다자무역 협력 관련 논의), △호주 외교부 산하 남극부와 남극 관련 협력 가능성을 모색함. 

 

*출처: 주우루과이대한민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