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공) 경제전문가 2022년 인플레이션 상승 관련 경제 정책 제안
o 도(공) 경제학자(3인)는 Listin Diario紙와 인터뷰를 통해 2022년 도(공) 경제는 외부적 요인에 의한 인플레이션 상승이 경제 성장에 걸림돌이 될 것으로 예측하고, 비용을 낮추고 생산성을 높일 것을 제안함.
- UASD 대학교 Ciriaco Cruz 경제학자는 원자재에 대한 관세를 인하하기 위해서는 금년도 1분기 동안 유류비에 대한 정부 보조금을 지원할 것을 제안함.
- 지속 가능한 경제 전략을 위한 지역 센터(CREES) Collado Di Franco 부회장은 가계 지출을 줄이고 기업은 불필요한 업무추진비 사용 자제를 권장함. 또한, 정부는 운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유류비 개혁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기업의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세금 개혁을 시행해야 한다고 강조함.
- Luis Manuel Piantini 경제학자는 2022년과 2023년은 대내외적인 에너지 가격의 상승으로 인플레이션 상승률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하고, 정부 주도적인 에너지 공급 관리 및 에너지 절약 운동 등을 통해 내수 안정화에 기여해야 한다고 언급함.
2. 농업부 장관 인플레이션 증가 대비 내수 농수산품 생산성 강화 조치 발표
o 농업부 Limbert Cruz 장관은 농산물 생산량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고 수입품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상승에 대처하기 위해 정부는 농수산품에 대한 공급망 확충, 생산량 증대 지원, 영농업자에 대한 제로금리 대출 방안 등을 통해 농업 계획 정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함.
- 현지 기초식품군인 쌀, 바나나, 콩, 우유, 닭고기 등 생산 및 공급측면에서 전년도 보다 증대되어 판매 가격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고 부연함.
3. 산토도밍고 지하철 1호선 연장 건설 공개 입찰 발표
o 1.26.(수) 교통망개편사무국(Opret) Rafael Santos Perez 국장은 2022년 3월부터 산토도밍고 1호선 연장 건설에 대한 공개입찰을 개시한다고 발표함.
- 한편, 1.26.(수) 도시 버스 사무국(OMSA)은 기관의 서비스 개선을 위한 조치 일환으로 국내 최초의 전기버스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발표함.
4. 신용평가회사 Ficth 도(공) 공공부채 감소 전망 발표
o 신용평가 회사 Ficth는 도(공) 정부의 공공 전력 서비스 개혁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공공부채 손실을 감소시킨 결과가 나타나기 시작했으며 이는 2020~2021년 사이 전기 공급사의 적자 운영 감소 및 국내 부채 상환을 줄일 수 있었다고 보고함.
- 또한, 화력 발전소의 재정 관리, 국유화 운영 등 신탁관리 기반을 조성한 결과 공공 전력 서비스의 부채 탕감은 2018~2020년 동안 연평균 GDP의 1.3%를 차지했던 것에 비해 2021~2023년에는 연평균 GDP의 0.1%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함.
* 출처: 주도미니카공화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