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치 불안정이 가장 큰 투자저해 요인

 ㅇ 경제사회개발원(FUSADES)이 발표한 2020년 4/4분기 기업인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엘살바도르 투자환경을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정치 불확실성 26.3%, △코로나19 상황 25.3%, △경제침체 11%, △잘못된 경제정책 5.2% 등으로 나타남.
     ※ 코로나19 확산 이전 가장 큰 투자 저해요인은 치안 불안

 

2. 2020년 정부 부채 비율 급증

 ㅇ 재정전문가들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공공부채가 위험수준에 달하고 있음을 지적하면서 차기 국회가 재정책임법을 개정하거나 국제통화기금(IMF)과 거시경제 안정성 도모를 위한 관련 협정을 재협상해야 할 것이라고 전망함.
 
 ㅇ 2020년 공공부채는 27.73억불로 지난 3년간 부채의 합계규모(2017년 9.67억불, 2018년 7.93억불, 2019년 7.94억불)인 25.55억불보다 큰 규모이며, 지난 2010년 이래 연평균 부채 증가규모(10.28억불)를 두배 이상 웃도는 수준임.
    -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GDP대비 공공부채 비율은 2019년 70%에서 2022년 90%에 육박할 것으로 추산
 
 ㅇ Dante Mossi 중미경제통합은행(CABEI) 총재는 Zelaya 장관과의 면담에서 CABEI가 IMF-엘살바도르간 협정을 보완하고, 엘살바도르 거시경제 안정화를 위해 최대 8억 불 규모의 차관을 제공할 용의가 있음을 전달하였다고 밝힘. 

 

3. 섬유봉제업계 동향

 ㅇ 봉제섬유자유무역지대협회(CAMTEX)는 2020년 섬유봉제 수출액이 19.28억불을 기록, 전체 수출의 38%를 차지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26.12억불대비 6.84억불(26.2%) 감소한 것이라고 밝힘. 
       ※ 연간 수출액 및 수출증감율 추이 (억 달러, 전년동기대비%)    
    - 주요 수출품목은 면 티셔츠 4.24억불, 남성/아동용 재킷 1.73억불, 인조섬유 티셔츠 1.43억불, 면 팬티 1.19억불, 인조섬유 양말 1.08억불 등임
 
 ㅇ 미국에 대한 의류 수출 10대국 중 9위를 차지해 오던 엘살바도르는 지난해 수출이 감소하면서 10위로 하락하였으며, 중미지역 경쟁대상인 온두라스는 8위를 기록함.
    - 총 섬유 수출에서 대미 수출비중은 73.4%를 차지하고, 온두라스, 과테말라, 니카라과 및 멕시코 등으로 수출은 22.5%를 차지

 ㅇ 사회보장청(ISSS) 통계에 따르면 2020.11월 기준 섬유산업 고용인원은 73,668명으로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20년초 대비 5천여명이 감소함.   

 

  * 출처: 주엘살바도르대사관(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