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콰도르 관련 상호관세 내용 및 각계 반응

 

ㅇ 미국은 에콰도르가 미국산 제품에 부과하는 관세율을 12%로 산정하고, 에콰도르산 제품에 대한 상호관세율을 10%로 결정
 - 현 관세수준에 상관없이 모두 10% 추가 관세 부과(▲바나나: 무관세 → 10%, ▲화훼류: 6.8% → 16.8%, ▲브로콜리: 15% → 25%)
 

ㅇ 이는 페루, 콜롬비아 등 주요 대미수출 경쟁국을 포함하여 중남미 대부분 국가들과 함께 가장 낮은 상호관세 수준임.
 

ㅇ 에콰도르 외교부 및 통상부는 ‘X’에 올린 공식성명을 통해 에콰도르는 가장 적은 상호관세율이 적용된 국가 중 하나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가장 중요한 무역파트너인 미국과의 관계 강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힘.


ㅇ 바나나, 새우, 카카오, 화훼류 등 주요 對미 수출품목 관련 협회들도 에콰도르에 부과된 관세가 주요 경쟁국들과 동일하거나 낮은 수준이라 큰 영향이 없다는 입장이며, 경쟁국들에 부과된 관세율이 더 높은 일부 품목 (새우 등)의 경우 오히려 에콰도르에 유리한 경쟁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함.

   
2. 에콰도르-미국 교역 현황(2024년 에콰도르중앙은행, 각 협회 자료 기준)
   

ㅇ 양국간 무역 총액은 약 147억 불(에콰도르 → 미국 70.24억 불, 미국 → 에콰도르 76.68억 불)로 미국은 에콰도르의 최대 무역파트너임.


ㅇ 에콰도르는 대미무역에서 6.5억 불 적자를 보고 있으나, 변동이 심한 석유 및 광물 제품 등 제외한 순수 상품 무역에서는 오히려 23억 불 흑자를 기록함.
 - 對미 상품 수출액 50.43억 불, 對미 상품수입액은 27.36억 불 기록
 - 2025년 들어서도 미국으로의 상품 수출 증가세 지속(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


ㅇ 한편, 미국 수출 주요 품목들은 ▲새우(15.46억 불), ▲바나나(5.12억 불), ▲카카오 원두(4.84억 불), ▲화훼류(3.33억 불) 순임

 

 

* 출처: 주에콰도르대한민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