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수) 미주정상회의 계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과이도 베네수엘라 임시대통령 간 전화 통화가 진행된바,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음.


1. 미국 백악관 발표 내용


 ㅇ 6.8.(수) 바이든 대통령은 2015년 민주적으로 선출된 베네수엘라 국회(임시정부 국회)와 임시대통령 과이도에 대한 미국의 인정과 지지를 강조하기 위해 과이도 임시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진행함.
 ㅇ 바이든 대통령은 민주주의 제도의 평화적 회복,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 베네수엘라 국민들의 근본적 자유와 인권 존중을 위한 최선의 길로서, 베네수엘라 주도 협상에 대한 지지를 표명함.
 ㅇ 양측은 베네수엘라 위기가 협상을 통해 해결될 수 있도록 미국과 국제 파트너가 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해 논의함.
 ㅇ 바이든 대통령은 (여야)협상이 베네수엘라 국민들 스스로 국가의 미래를 직접 결정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협상 결과에 따라 미국은 對베네수엘라 제재 조치를 조정할 뜻이 있음을 재확인함.


2. 과이도 임시대통령측 발표 내용


 ㅇ 바이든 대통령과의 통화는 바이든 대통령이 미주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이동하는 도중에 약 17분 동안 진행되었으며, 과이도 임시대통령은 베네수엘라의 민주적 전환을 위한 투쟁에 대한 미국의 지속된 지지와 인도주의적 지원에 사의를 표함.
 ㅇ 과이도 임시대통령은 자유롭고 공정하고 검증 가능한 선거, 정치범 석방, 자유 및 민주주의 회복 등은 협상을 통해 해결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해 미국이 주도하는 국제적인 다각적 압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함.
 ㅇ 인도주의적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매일 천명 이상의 국민이 이주하고, 15시간 이상의 정전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마두로 정권은 오히려 베네수엘라의 상황이 개선되고 있다며 사실을 조작 발표하고 있음.
 ㅇ 과이도 임시대통령은 미주정상회의에 독재정권들을 초청하지 않은 바이든 대통령의 결정에 지지를 표하며, 러시아, 이란, 중국과 함께 서반구의 평화, 안보, 안정을 위태롭게 하는 베네수엘라, 쿠바, 니카라과와 같은 독재주의를 향한 확고한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함.
 ㅇ 임시정부와 2015년 선출 임시 국회가 베네수엘라 국민들의 주권 및 보증된 대통령 선거와 같은 미래를 결정할 권리 회복을 위해 가용한 모든 수단을 사용할 의지를 재표명함. 


*출처: 주베네수엘라대한민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