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3(수) 과테말라 경제부는 △일자리 회복 및 신규 일자리 창출, △전략적 투자 유치, △내수 소비 활성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경제회복 계획을 발표하였음.
※ 동 계획의 취지는 코로나19 영향 완화, 새로운 일상(New Normal) 적응, 팬데믹 이전의 경제수준 회복 등에 있음
1. 일자리 회복 및 신규 일자리 창출
ㅇ (코로나19 예방 및 완화를 위한 방역 지침 준수) △소비자 및 근로자 보호를 위한 방역 장비 및 물품 지원, △경제 재개를 위한 산업별 방역 지침 준수 강화, △팬데믹 기간 중 경제부의 기업 지원 지침 마련.
ㅇ (금융 기관 규제 및 지원 개선) △임대법, 파산법 추진, △스타트업 기업 및 중소기업 지원, △국제기관 신용대출 확보.
ㅇ (노동 시장 안정성 및 유연성 마련) △시간제 고용 승인, △투자 필요 산업 대상 정부 고용지원금 제공, △영어 교육 장학 프로그램, △직업 교육 장려 정책 추진.
ㅇ (산업기술 제고 및 가치사슬 강화) △혁신 정책 개발, △세계은행과 농공업 가치사슬 개발 협업, △토질 관리 및 개선, △채소ㆍ과일 물류센터 건설, △가정용 식자재 장기 보관 기술 개발, △친환경 생산 기술 및 공법 활용.
2. 전략적 투자 유치
ㅇ (투자 유치 관련 법률 제정) △자유무역지대법 개혁, △이중과세방지법, 소액주주보호 등 투자 관련 법안 추진.
ㅇ (국가 우선 인프라사업 선별) △공항ㆍ항구ㆍ도로 등 인프라 개선 등 민관협력 사업 활성화, △공공주택 사업 장려, △변전소 건설 확대.
ㅇ (기존 투자 유치 강화) △화상 상담회 활성화, △신규 외국인 투자 모색, △기존 투자자의 국내 투자 확대 장려, △주변국으로 이탈한 투자자 재유치 등.
ㅇ (비즈니스 환경 개선) △상업등기소 및 지적재산권등기소 등 관련 기관 절차 신속화, △무역ㆍ투자 상담 창구 마련, △물류 비용 및 소요 시간 분석.
3. 내수 소비 활성화
ㅇ (내수 촉진) △고용보호기금 집행, △중소기업ㆍ자영업 상담을 위한 지방 사무소 개설, △국가 식품보관전략 마련, △온라인 상거래 플랫폼 구축.
ㅇ (수출 다변화) △해외동포 채널 활용, △수출상품 방역 지침 마련, △화상 무역상담회 개최, △국내 제품의 품질 경쟁력 제고.
ㅇ (소비자 신뢰 회복) △현 코로나19 및 포스트 코로나19 시대를 대비한 방역 규제 수준 강화, △지속가능한 관광산업 장려 등.
* 출처: 주과테말라대사관(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