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공화국의 5G Clean Network(美 주도) 참여 발표와 관련, 도미니카(공) 주요 일간지  Listin Diario, Hoy, El Caribe 등의 보도 내용은 아래와 같음. 


 □ Keith Krach 美 국무부 경제차관, 11.16 도미니카(공) 방문


   ㅇ Keith Krach 미 국무차관은 11.7일부터 브라질, 칠레, 에콰도르, 파나마를 순방하여 Clean Network 참여 확대, 5G 보안등에 대한 논의를 이어가는 중이었으며 마지막 순방 일정으로 도미니카(공)을 방문


   ㅇ 동인은 4명의 국무부 소속 보좌관들과 함께 11.16일 오후 6시 당지에 입국하여 Robin Bernstein 주도공미국대사 및 외교관들과 만찬을 가졌으며 11.17일 오전에는 도미니카(공) 대통령과 회담을 가지고 오후에는 통신·기술회사들과 관련내용에 대해 회의를 진행


 □ 도미니카(공), 미 국무부 추진 5G Clean Network Program 참여 결정


   ㅇ 도미니카(공) 정부는 미국과의 전략적 행보를 통해 재차 중국과의 관계에 대해 명확히 선을 그으며 Mike Pompeo 미 국무장관이 구상하는 5G Clean Network 참여를 통해 전통적인 사회경제적 동반자인 미국과의 협력 강화에 나섬.
※ 5G Clean Network는 미 국무부 홈페이지 정책이슈 최상단에 위치할 정도의 주요 관심 사항으로 중국 업체들이 개발한 모바일 앱, 네트워크 장비 도입 등을 제한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SK, KT등을 포함 주요국가 통신사 등이 5G Clean Network 제공자로 지정된바 있음 


   ㅇ Luis Abinader 대통령, Roberto Alvarez 외교부장관, Keith Krach 미 국무부 경제차관, Robin Bernstein 당지 미국대사 등이 참석한 회의는 2시간 이상 이어졌으며 양측은 고위험으로 간주되는 장비 및 기술 공급 업체를 제외하고 양국의 국가 안보를 위해 5G Clean Network의 기본 원칙을 준수하기로 합의함.


   ㅇ Keith Krach 미 국무차관은 "도미니카(공)의 참여는 미국 민간 부문 투자의 확장을 원활하게 하고 역내는 물론 세계 각지의 5G Clean Network 파트너들과의 상호 보증을 강화시킬 것" 이라고 전하며 특히 도미니카(공)은 중남미에서 두 번째이자 카리브국가 가운데 첫 번째 참여국이 되었음을 강조함.
※ 에콰도르와 브라질 역시 수일 전 프로그램 참여를 공식화한바 있음


   ㅇ Roberto Alvarez 외교부장관은 공식 발표 자리에서 이와 같은 결정이 중국과의 관계에 미칠 영향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직접적인 답변을 회피하며 5G 인프라를 통한 데이터 통신 보안이 매우 중요하다는 원론적 입장만을 전함.


 □ 중국 측 입장


   ㅇ 중국대사관은 Luis Abinader 대통령의 전략적 분야에 대한 중국투자금지 조치 및 10.28일 예정이었던 도미니카(공)―중국과의 경제기술협력 협정의 무기한 연기에 대해 상금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음. 


   ㅇ 통신 장비 업체 Huawei는 도미니카(공)의 5G Clean Network 참여 발표 이후 도미니카(공)에서 11년간, 전 세계 170개국에서 30년 이상 통신보안관련 사고가 한 건도 없었음을 강조하며 Huawei는 현재까지 도미니카(공)의 사이버보안에 위협을 가한바 없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며 유감을 표함.


*출처: 주도미니카공화국대한민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