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무
□ 바하마 정부, 쿠바 의료진과의 계약 해지 준비 중
o 6.16.(월) 바하마 보건부 Michael Darville 장관은 국회 연설 계기, 쿠바 의료진과의 기존 계약을 해지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 정부 간 계약이 아닌 직접 계약을 통해 쿠바 의료진을 고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함.
- 2025.2월 루비오 美 국무장관은 공식 성명문을 통해, 쿠바 정부가 자국 의료진을 해외에 파견하는 프로그램을 정부 수익 창출을 목적으로 한 "강제노역"에 해당한다며 비판하고, 동 의료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국가의 공무원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비자 발급 제재를 발표함.
- 5.7.(수) Philip Davis 총리는 기자회견 계기, 바하마가 영국의 식민지였던 당시, 근로자의 급여 중 일부는 영국 정부에게, 일부는 근로자 본인에게 나뉘어 지급되었던 방식이 아직 사용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하며, 요즘 시대에 동 방식이 강제노역의 요소로서 간주될 수 있다는 점을 이해한다고 언급함.
· Davis 총리는 동 기자회견을 통해 바하마 정부가 쿠바와의 노동 협정을 재협상하고 있으며, 정부와 계약을 맺은 모든 외국인 근로자에게 직접 급여를 지급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음.
□ 바하마 정부, 쿠바 교사 계약 만료 앞두고 대체 인력 물색 중
o 2025.2월 美 국무부의 쿠바 의료진 고용국에 대한 비자 발급 제재 발표 이후, 바하마 정부는 쿠바 국적의 의료진뿐만 아니라 교사 고용 계약 또한 철회를 계획 중임.
- 바하마 교육부 Dominique Russell 국장은 언론 인터뷰 계기, 현재 국내 활동 중인 교사 총 130명 중 곧 계약이 만료되는 20명을 제외한 교사 110명의 고용 계약이 재조정 및 취소될 것인지 불분명 하다고 밝히며, △미국 △영국 △캐나다 △가나 등 해외 교사 인력 채용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언급함.
- Russell 국장은 동 인터뷰 계기, 70명의 쿠바 국적 교사를 추가 채용하려던 기존 계획이 보류되었다고 부언함.
□ 바하마, 브라질-카리브국가 정상회의 참석
o 6.13.(금) Philip Davis 총리는 바하마 대표로 브라질-카리브국가 정상회의에 참석하였으며, Davis 총리는 동 회의 계기 다국적안보지원단(MSS)의 아이티 경찰 지원에 대한 지속적인 지지를 표명함.
- Davis 총리는 바하마를 2032-2033년 임기의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후보로 공식 등록함.
2. 경제
□ 중남미개발은행, 바하마 에너지 부문 개혁 위해 1억 달러 차관 승인
o 최근 중남미개발은행(CAF)이 바하마의 에너지 부문 개혁 지원을 위해 1억 달러 규모의 차관이 승인되었다고 발표함.
- 동 차관은 스페인에서 개최된 중남미개발은행(CAF) 이사회 회의에서 의결되었으며, 2024.11월 바하마가 중남미개발은행(CAF) 주주국이 된 후 처음 승인된 차관임.
- 상기 자금 지원을 통한 주요 지원 분야는 △에너지 규제 체계 강화 △에너지 인프라 현대화 △재생에너지 확대 촉진 등임.
□ 바하마 정부, 외곽 섬 전력 시스템 현대화 예정
o 6.1.(일) Davis 총리는 기자회견 계기, 바하마 외곽 섬(Family Islands) 전역의 전력 시스템 현대화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라고 밝히며, 이를 위해 바하마 민간 파트너 두 곳과 전력구매계약(PPA)을 체결했다고 발표함.
- 동 전력 시스템 현대화 공사는 2025년 내 착공 및 2026년 완공 예정이며, 2030년까지 바하마의 전체 전력 수요 중 32%가 태양광으로 공급될 예정임.
*출처: 주도미니카공화국대한민국대사관(바하마 겸임 공관)(바하마 외교부 공식 홈페이지 및 Eyewitness New, Bahamas press 등 언론보도 종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