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Mia Mottley 바베이도스 총리는 11.25(월) 총리회의실에서 Reta Jo Lewis 美 수출입은행장와 만나 ▲재생에너지, ▲사이버 안보, ▲수자원, ▲위생, ▲해양환경 조성 등 주요 부문을 개선하는 5억 미불 규모의 MOU에 서명함.
- Mottley 총리는 상기 MOU는 2026년까지 효력이 있으며, 향후 외국인 투자에 건강한 투자환경 조성에 집중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첨언
ㅇ Lewis 은행장은 수출입은행은 영세업에서부터 대규모 기반시설 전환 사업에 아우르는 다양한 분야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관(tool)이라고 하면서, 바베이도스는 미국에 있어 역내 주요 국가라고 하고 의미 있는(impactful) 사업에 투자하고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함.
ㅇ 이에 대하여, Ralph Thorne 야당대표는 11.26(화) 의회 개정 계기 상기 MOU에 대해 바베이도스가 더 많은 빚에 잠기게 되었다고 하면서 우려를 표하고, 바베이도스가 생산 역량을 보여주며 매력을 어필하는 것이 아닌 대출기관을 끌어들이는 매력만을 발산하고 있다고 비판함.
* 출처: 주트리니다드토바고대한민국대사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