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루과이, 특허협력조약(PCT) 가입 신청서 제출

 
ㅇ Elisa Facio 산업에너지광물부 장관은 10.7(월) 스위스 제네바를 방문, 우루과이 정부의 '특허협력조약(PCT)' 및 '미생물기탁의 국제적 승인에 관한 부다페스트 조약' 가입 신청서를 제출한바, 각 조약은 90일 경과 이후 발효될 예정임.
 - Facio 장관은 발효일까지 산업에너지광물부 관계자 대상 조약 교육을 실시하고, 내부 프로세스를 재정비할 계획이라고 언급


ㅇ 우루과이는 PCT 가입으로 경제적인 비용과 간단한 절차를 통해 157개국 인정 특허 등록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부다페스트 조약 가입으로 우루과이 생명공학 관련 발명품 보호 및 이와 관련된 투명하고 안전한 법적 기반을 마련함.
  ※ CPTPP 가입을 위해서는 '특허협력조약(PCT)' 가입이 필수인바, 우루과이 정부의 CPTPP 가입 가능성 제고(2022.12월 CPTPP 가입 신청서를 제출)
 

2. 중앙은행, 기준금리 유지 결정
 

ㅇ 우루과이 중앙은행은 10.8(화) 10월 기준 금리를 8.5%로 유지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발표함.
 - 중앙은행은 8월에 5.57%를 기록한 인플레이션이 9월 5.32%로 감소한 사실을 기반으로 기준 금리를 유지하기로 결정

 
ㅇ 중앙은행은 금년 8월, 금년 경제성장률을 2.5% 전망한바 있으나, 가뭄 효과 완화, UPM 펄프 생산 및 재화 수출 증가 등을 기반으로 경제성장률을 3.5%로 상향 조정함.
      

3. 경제재정부, 2020-2024 무관세지역(Zonas Francas) 실적 발표
 

ㅇ Azucena Arbeleche 경제재정부 장관은 10.8(화) 2020-2014 무관세지역(Zonas Francas) 실적을 아래 내용으로 발표함.
 - 현재 우루과이에는 총 12개의 무관세지역이 존재하며, 국가 전체 수출의 35%, 투자의 10%를 차지하고 있는바, 이는 국내 GDP의 6.6%에 해당
 - 2024년 현재 총 1,323명이 무관세지역을 이용 중이며, 총 21,000개 일자리 창출에 기여
 
 

* 출처: 주우루과이대한민국대사관(우루과이 주요 언론 및 우루과이 정부기관 홈페이지 보도자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