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르헨티나 주요 언론들은 2.23.(화) 아르헨티나의 국가 위험도(country risk)*가 지속적으로 상승하여 2020.9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였다고 보도했으며,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음. 

     ※ 국가의 해외채무 이행 능력을 바탕으로 투자 및 융자 시 손해발생 가능성을 척도화한 지표(JP Morgan社)
    ㅇ △미국 10년 만기 채권금리 인상 △브라질 국영 석유기업 페트로브라스 회장 경질 등 악재가 겹치며 뉴욕증권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아르헨티나 채권 가격 및 주가가 하락하였으며, 이에 따라 아르헨티나의 국가 위험도도 1,515 포인트까지 상승하였음.
    
      - 미국 국채 금리가 1.4% 인상되면서 나스닥, 다우존스, S&P 500 지수 등이 모두 크게 하락하였으며, 이와 따라 뉴욕에 상장된 △Grupo Supervielle(12.7%) △mercado libre(8%) △YPF(1.95%) 등 아르헨티나 기업들의 주가가 대부분 크게 하락

      - △2030 만기 채권 △2035 만기 채권 △2038 만기 채권 △2041 만기 채권 등이 하루 만에 0.5% 이상 하락했고, 1개월 누적량은 △2030년 만기 채권 -8.2% △2046만기 채권 -8.29% 등 2021년 초부터 가파른 하락 추세


2. JP Morgan 社는 2020.9월 아르헨티나 정부가 민간채권단과 합의한 채무조정안에 따르면 2023년 35억 7천만 달러 상당 민간채권을 상환해야 하나, 결국 채무를 불이행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평가하였음.
   ㅇ 국가 위험도는 민간채권단과의 합의 직후 1,110 포인트에서 현재 1,515 포인트까지 상승하였고, 10년 내 디폴트 가능성은 스리랑카와 비슷한 92%이며, 에콰도르(90%), 엘살바도르(76%)보다도 훨씬 높은 수준으로 평가함.
      - JP Morgan은 금년 아르헨티나의 GDP 상승률을 5.8%(IMF 4.5%)로 전망하였으나, 이는 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한 갑작스러운 경제침체에서 벗어나는 정도에 불과하다고 설명
   ㅇ 또한, 아르헨티나 중앙은행이 주요 수출품목인 콩과 옥수수의 수확이 끝나 수출이 감소하는 2~3분기를 대비하여 외환보유고를 비축하고 있으나, 5월 파리클럽에 지불해야 할 24억불의 채무금 상환연기 및 IMF와의 공공채무 협상일정 지속 연장과 같은 불안요소들을 고려할 때 실질적인 외환보유고(약 30억불 평가)는 현저히 적다고 언급하였음.   


3. 한편, 아르헨티나 경제 전문가들은 아르헨티나 정부가 IMF에 지불한 원리상환금(70억불)에도 불구하고 곡물, 원자재 가격의 상승 등 요인으로 인해 외환보유고의 균형을 단기적으로 유지하고 있다고 분석하였음.
    ※ 중앙은행 외환보유고 추이 : 395.1억 달러(1.4.) → 394.25억 달러(2.19.)  


출처: 주아르헨티나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