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칠레 경제 동향은 다음과 같음.
1. 주요 경제 지표
ㅇ (산업활동 동향) 2024년 5월 구리광공업 생산자제품재고지수는 전월 대비 2.3% 상승하였고, 상업 분야 재고지수도 0.1% 증가한 반면, 제조업 분야 재고지수는 0.2%로 하락하며 부진을 보임.
ㅇ (교통비용지수) 2024년 6월 교통비용지수는 전월 대비 1.6% 하락하며 2020년 7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하였으며, 특히 인건비(-2.3%), 연료(-2.3%) 항목이 전반적 교통비용 하락 효과를 견인함.
ㅇ (환율) 2024.7.19.(금) 기준 환율은 달러당 944.65페소로 마감되었으며, 국제적 달러 강세 및 구리 가격 하락(3개월 내 최저 수준) 등의 요인이 페소 약세 요인으로 제기됨.
- 주간 달러가가 총 38.55페소 상승하면서, 2023년 11월 이후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
2. 경제전망
ㅇ 중앙은행에 따르면 2024년 1분기 GDP 성장률은 소비 및 투자 부문의 긍정적 성과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2.3% 상승하였으나, 기존 예상치인 2.5%에는 미치지 못함.
- 이는 2022년 2분기(4.4%) 이후 분기별 최고 실적으로, 광업 및 운송업 부문에서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으며, 내수 확대 및 투자 증가 등 전반적으로 긍정적 성과 기록
ㅇ 한편, 칠레 기업인 대상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59%가 매출 증가를, 47%가 순이익 증가를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반면, 응답자의 81%가 치안 악화, 75%가 기업 활동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지역 정치환경을 부정적 요인으로 지적
3. 기타 경제 관련 동향
ㅇ 외교부 국제경제관계차관실(SUBREI)은 칠레 상원이 오스트리아•콜롬비아•에콰도르•아이슬란드 4개국과의 항공협정(Air Service Agreement; ASA) 체결을 승인하였다고 발표함.
※ 칠레는 에콰도르(1957년 최초 체결), 콜롬비아(1993년 최초 체결)와는 이미 ASA를 체결한 바 있으나, 아이슬란드와는 2010년에 MOU를 교환한 데 그쳤으며, 오스트리아와는 별도 협정을 체결하지 않아 그동안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규정 적용
ㅇ 칠레는 2024.7.18.자로 이탈리아에서 개최된 G7무역장관회의 ‘공급망 탄력성 강화’ 세션에 참가하였음.
※ 동 세션에는 한국, 호주, 브라질, 인도, 케냐, 뉴질랜드, 터키, 베트남 참석
- 칠레측 대표로 참석한 소피아 보사(Sofia Boza) 주WTO칠레대사는 ‘칠레가 OECD 평균보다 높은 수준으로 글로벌 가치사슬에 통합되어 있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현재 칠레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국가리튬전략이 민관협력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주요 사례가 될 것’이라고 언급.
*출처: 주칠레대한민국대사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