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수출입 통계) 12.15 과테말라 중앙은행이 집계한 금년 10월까지의 수출액은 약 93억불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0.1% 하락함. 주요 수출 대상국인 미국, 멕시코 등의 수출은 감소하였으나, 신규 시장인 사우디아라비아로의 수출이 성장함.  

  - 수출 국가별 비중 △미국 28.96억불(31.3%), △중미 28.17억불(30.4%), △유럽 8.21억불(8.9%), △멕시코 3.74억불(4.0%), △사우디아라비아 1.97억불(2.1%)

  - 수입은 약 147.41억불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1.1% 하락하였으며, 연료(-37.5%) 및 반내구 상품(-20.3%)의 수입 감소가 주요 원인으로 꼽힘. 

  - 수입 국가별 비중 △미국 50.13억불(34.0%), △중미 18.71억불(12.7%), △중국 18.10억불 (12.3%), △멕시코 17.35억불(11.8%), △유럽 9.39억불(6.4%)


 ㅇ (내년도 최저임금 노사 합의 무산) 12.11 최저임금 관련 노사 간 합의가 무산되어 노동부 측은 중앙은행의 경제지표와 사회보장보험(IGSS)의 고용 지표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 관련 권고 자료를 대통령실에 전달할 예정임.

  - 노조 측은 최저생계비 보장을 위해 일일 최저임금을 135께찰로 인상할 것을 주장, 고용주 측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를 근거로 임금 동결 주장하고 있음. 


 ㅇ (사이버데이 기간 전자상거래 매출 전년 대비 20% 증가) 12.6 금년 11.16~19 4일 간 열린 'Cyber Days' 행사를 통해 전년 대비 20% 증가한 약 8백만 께찰의 매출을 달성함. 

  - 작년 제1회 행사에는 40개 기업만이 동 행사에 참여하였으나 금년은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상거래의 수요 증가로 69개의 기업과 21만 2천명의 소비자가 참여함. 

 

출처: 주과테말라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