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22년 상반기 파나마 물가 상승률


ㅇ 파나마 회계감사원(Controlaría General)내 국가통계 및 인구조사 연구원(INEC) 발표에 따르면, 소비자 물가지수(Índice de Precio al Consumidor)는 전년 동기 대비 5.2 % 상승함.

  - 2022.1~6월 간 누적 물가 상승률은 3.6%로, 전문가들은 현재와 같은 상승 추세가 지속될 경우 연말에는 5%의 물가상승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 지난 5년 동안 파나마의 연간 평균 물가 상승률은 1.7%~2.0%


 ㅇ 특히, 對러시아 제재로 인한 국제유가 상승 영향으로 교통부문에서 가장 높은 물가상승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식음료, 건설자재 등 여타 부문의 물가가 동반 상승
   - 항목별로 전년 동기 대비 물가 상승률은 △교통수단 20.4%, △호텔 및 식당 4.4%, △식료품 4.2%, △교육 2.5%, △공과금 1.8%, △가구 및 가정용품 1.5%, △건강 0.9%, △주류 및 담배 0.1% 등을 기록함.
   - 전문가들은 유가 고공행진 및 식량가격 강세 지속 등으로 인해 글로벌 공급망과 통상질서가 재편되고 있다고 분석하고, 특히 국제 유가와 관련, 향후 베네수엘라, 에콰도르 및 콜롬비아와 같은 역내 산유국이 석유 공급과 유가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

 


2. 역내 국가 대비 파나마 물가 수준


ㅇ 블룸버그지가 발표한 최근 자료에 의하면 2022.5월 파나마의 기본 생활비는 280.71 달러로 라틴아메리카 국가 중 4번째로 비싼 것으로 나타남.
     ※ 1위: 과테말라(417.4), 2위: 베네수엘라(382.0), 3위: 온두라스(285.6), 4위: 파나마, 5위: 에콰도르(261.7), 6위: 엘살바도르(227.4), 7위: 도미니카공화국(184.5), 8위: 볼리비아(180.6) 순 (기준: USD)
  - 파나마 ‘소비자보호 및 경쟁방지국(Acodeco)’에 의하면 기본생활비는 전년 동기 대비 13.93 달러 올랐으며, 품목별로는 육류, 곡물류, 유제품 및 과당 등에서 오름세를 보인 반면, 채소, 달걀, 과일 및 콩류는 가격이 소폭 하락함.


ㅇ 또한, 지난 6월 글로벌 컨설팅 업체 ECA 인터내셔널의 조사에 따르면, 파나마의 수도인 파나마시티는 라틴 아메리카에서 세 번째로 생활비(기본 생활비, 임차료 및 교통비 포함)가 비싼 도시로 발표됨.

 

 

* 출처: 주파나마대한민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