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8.11(목)중미통합체제(SICA) 의장국인 도미니카공화국 주재하에 화상으로 개최된  SICA 특별정상회의에서 니카라과 출신 Werner Isaac Vargas Torres가 신임 SICA 사무총장(임기 2022-2026년, 4년)으로 선출됨. 
 
o 특별정상회의 참가자 
  - Luis Abinader 도미니카 공화국 대통령(의장국)
  - Rodrigo Chaves 코스타리카 대통령
  - Xiomara Castro 온두라스 대통령
  - Felix Ulloa 엘살바도르 부통령
  - Johnny Briceno 벨리즈 총리
  - Mario Bucaro 과테말라 외교장관
  - Denis Moncada 니카라과 외교장관
  - Erika Mouynes 파나마 외교장관
  - Roberto Alvarez 도미니카 공화국 외교장관

2. 상기 관련, Felix Ulloa 엘살바도르 부통령은 보도자료를 통해 신임 사무총장 임명은 1여년 이상 부재로 인한 제도적 공백을 채운다는 점에서 중미지역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고 평가함.

o 금번 특별정상회의시 ▲엘 정부는 중미의회(PARLACEN)와 중미사법재판소(CCJ) 등의 통합 방안 관련 제안서를 회람하고, ▲건설업 활성화를 위한 역내 상품 및 부동산 취득 촉진을 내용으로한 ‘중미담보대출 설립 및 시행에 관한 조약*(Tratado para la Creacion e Implementacion de la Hipoteca Centroamericana)’의 비준을 요청
  *현재 과테말라, 엘살바도르만 비준

3. Nancy Rivas SICA 사무국 대외협력관에 따르면, Werner Vargas 신임 SICA 사무총장은 8.12(금)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하였고, 취임식 개최 등 향후 공식일정은 조속한 시일내 결정될 예정이라고 함.

 

  * 출처: 주엘살바도르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