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은 10.24(목) 세계 190개국의 기업환경을 평가하는 2020년 Doing Business 보고서를 발표한 가운데 온두라스는 작년 대비 12단계 하락한 133위를 차지함. 

ㅇ 온두라스는 총 10가지 부문* 중 2개 부문의 순위만 상승(전기 공급, 소액투자자보호)하고, 나머지 8개 부문 순위는 하락
    * 창업, 건축 인허가, 전기 공급, 재산권등록, 자금조달, 소액투자자 보호, 세금납부, 통관행정, 법적분쟁해결, 퇴출  

  (세부 부문 순위)

- 기업 창업: 작년 대비 16단계 하락한 170위 
- 건축 인허가: 작년 대비 42단계 하락한 158위
- 전기 공급: 작년 대비 15단계 상승한 138위
- 재산권 등록: 작년 대비 6단계 하락한 101위 
- 자금조달: 작년 대비 16단계 하락한 25위 
- 소액투자자 보호: 작년 대비 20단계 상승한 120위 
- 세금납부: 작년 대비 3단계 하락한 167위
- 통관행정: 작년 대비 7단계 하락한 130위
- 법적분쟁 해결: 작년 대비 11단계 하락한 154위 
- 퇴출: 작년 대비 1단계 하락한 143위

2. 이에 대해 온두라스 정부는 10.25(금) 세계은행이 2019년도 1분기 자료만 활용하여 평가하였고, 온두라스 온라인 기업 설립 실적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아 디지털 정부, 국가 현대화 및 개혁성을 과소평가 하였다고 반발함.

ㅇ Leonardo Morazan 국가투자위원회(CNI) 투자유치국장은 온두라스는 개선해야 할 점이 많으나, 온두라스가 중미국가 중에서도 하위권을 기록*한 데는 동의하기 어렵다며, 온두라스의 기업환경은 중미국가 중에서 평균 정도라고 설명함.
   * 코스타리카 74위, 파나마 86위, 엘살바도르 91위, 과테말라 96위, 도미니카공화국 115위, 온두라스 133위, 니카라과 142위 등

ㅇ Miriam Guzman 수익관리서비스(SAR) 이사는 세계은행의 자료수집 방식이 공정하지 못하다며 금번 부정적 평가는 세계은행과 온두라스 정부 간 적극적 소통 부족에 따른 결과로, 세계은행은 온두라스 정부와 더 적극적으로 소통할 필요가 있다고 함.

ㅇ Maria Antonia Rivera 온두라스 부통령은 온두라스 정부는 상공회의소 관계자를 초청하여 의견을 듣고, 현재 온두라스가 직면하고 있는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한 해결책을 강구할 것이라고 함. 

 

 *출처: 주온두라스대사관(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