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온두라스 기업인연합회(COHEP), 금년도 정부 재정적자 16.17억 달러 증가 예상 


  ㅇ 기업인연합회(COHEP)는 금년도 말까지 세수 규모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나 지출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정부의 재정적자가 -16.17억 달러(6.8%)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함.  


  ㅇ Santiago Herrera COHEP 기업인연합회 경제정책 총괄은 국회가 금번 선거에서 재정책임법(Ley de Responsabilidad Fiscal)의 한도를 없애는 것을 승인한 것에 대한 우려를 표했으며 이로 인해 재정적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함. 


  ㅇ 2020년 말 온두라스 국회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인 어려움에 대처하기 위해 비금융공공부문(SPNF)의 재정적자와 2022년도까지 일반 지출을 줄이기 위해 동 재정책임법에 포함된 조항 완화를 개정하는 것을 승인함. 

    - 정부소식통에 따르면 동 법안은 정부가 규정에 명시된 재정적자 상한선의 적용을 받지 않고 향후 2년 동안 예외적으로 공공부문 적자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는 국제통화기금(IMF)의 재정지출 억제 목표와 관련한 채무 불이행을 막을 것이라고 함.   


  ㅇ 한편 2020년도 예상 세수액은 1,072억 렘피라(44.66억 달러)였으나 21.6% 감소한 860억 렘피라(35.83억 달러)를 기록하였으며 2021년 세입 및 지출예산은 963억 렘피라(40.16억 달러)로 예상됨. 

    - 세수감소 원인은 자가격리, 일자리 감소, 경기침체, 기업폐쇄, 경기회복 둔화 등임. 

    ※ 재정적자 증가율 추이: △2018년: -2.7%, △2019년: -3.7%, △2020년: -6.7%, △2021년: -6.8%임. 


2. 2020년도 온두라스 국내,외 공공부채 18.40억 달러 증가


  ㅇ 재무부(Sefin)의 공공 신용부(Direccion General de Credito Publico)의 보고서에 따르면 온두라스의 2020년도 국내,외 공공부채(deuda externa e interna)는 총 139.89억 달러로 집계됨. 

    - 이는 2019년 동기 대비(121.49억 달러) 15.1%(18.40억 달러) 증가한 수치이며 지난 10년간 집계된 공공부채 중 가장 높은 수치임. 증가원인은 코로나19 대처 및 경제재활성화를 위한 차관 증대이며 국회는 2020년~2021년간 의료 및 경제부문 위기 대처를 위해 25억 달러의 외채를 조달할 수 있도록 승인한 바 있음. 

    - 동 보고서에 따르면 온두라스 외채는 73.19억 달러에서 13.3%(9.72억 달러) 증가한 82.91억 달러를 기록하였으며, 내채는 48.30억 달러에서 18%(8.68억 달러) 증가한 56.98억 달러를 기록함. 


  ㅇ 국세청(Servicio de Administracion de Rentas)은 2020년도 세수징수액을 45.71억 달러로 예상하였으나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인해 이보다 10억 달러 감소한 35.83억 달러를 기록함. 

    * 중앙은행(BCH)은 코로나19로 인한 온두라스의 피해규모를 약 22.91억 달러로 예상하고 있으며, 유엔 중남미카리브경제위원회(Cepal)는 허리케인 에타 및 요타로 인한 피해규모를 약 18.75억 달러로 예상함. 이로 인해 국가재건을 위한 온두라스의 부채는 2021년도에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3. 국제통화기금(IMF) 대기성 차관(Stand By Loan) 네 번째 검토 실시 예정 


  ㅇ Wilfredo Cerrato 중앙은행(BCH) 총재는 2019년~2021년 대기성 차관 관련 IMF가 온두라스에 대한 네 번째 검토(revision)를 4월~5월 사이 실시될 예정이라고 함. 

    - 대기성 차관 유효기간은 원래 24개월이지만 4개월 연장되어 2019.7월~2021.11월까지로 날짜를 협상하였으며 지난 2020.12월 IMF는 주재국에 대한 대기성 차관 9천만 달러를 승인한 바 있음. 


  ㅇ 워싱턴에서 개최 예정인 네 번째 검토 회의는 온두라스의 경제성장률, 재정적자, 세수, 무역수지, 외한보유고 등을 분석하여 2020년~2021년도 목표와 구조개혁 결과를 검토할 예정임. 


4. 온두라스의 전력손실률 37.8% 기록 


  ㅇ 2020.12월 온두라스 전력청(ENEE)의 전력손실율은 지난 2020.11월까지 손실률 (32.61%)보다 다소 증가한 37.8%를 기록함. 

    - 전력사용률은 9,292.8기가와트(GW)인 반면 판매된 전력은 5,783.6GW를 기록하여 손실율 3,509.2GW를 기록함. 

    - 2020년도 전력손실율은 2019년도 대비 4.6% 증가함. 
     * 2019년도에는 전력사용률이 9.512.8GW, 판매된 전력이 6,349.6GW 그리고 전력손실율이 3,163.2GW(33.2%)였음. 

    - ENEE 기술자들에 따르면 전력손실율이 급증한 원인은 판매된 전력은 666GW(8.9%) 감소한 반면, 전력 사용률은 220GW만 감소하였기 때문임. 


  ㅇ 전력공사와 전력청(ENEE)의 계약서에 따르면 전력공사는 2016년도부터 4년간 전력손실율을 13%까지 감소시켜야 하지만, 현재 동 계약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함으로 인해 계약조건을 어기고 있는 상황임. 


  ㅇ 그러나 관계자(Manitoba Hydro International) 보고서에 따르면 전력손실율 문제가 개선되지 않고 있는 가장 큰 원인은 지난 2017년도부터 해결이 되지 않고 있는 전력분배시스템(sistema de distribucion)로 인한 것이라고 함.


*출처: 주온두라스대한민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