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콰도르 무역 동향


ㅇ 에콰도르 정부는 미국, 중국, EU에 지나치게 의존적인 수출 구조를 다변화하기 위해 모로코, UAE, 사우디 등 중동 지역 및 인도와의 무역 협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 


(모로코) 하라미요 통상 장관이 5월 중순 모로코를 방문, 경제공동위원회(JETCO) 설립을 위한 MOU를 체결함.
 - 에콰도르 산업부는 이번 JETCO 설립을 통해 ▲양국 간 교역 확대 ▲투자유치 촉진 ▲수출품 다변화 ▲기업 간 협력 강화 등을 추진할 계획으로 모로코 측 역시 자국이 아프리카 및 아랍권 시장 진출의 관문 역할 능력 강조
 - 또한 양국은 2026년 9월 키토에서 양국 기업협의회(Business Council)를 개최할 예정이며, 향후 무역·투자협정 협상 개시 가능성도 검토 중인 것으로 보도


(기타) 에콰도르 주요 언론(el Universo)은 정부가 모로코 외에도 UAE, 사우디아라비아, 인도 등 새로운 전략시장(비전통시장)과의 통상협력을 확대하고 있다고 아래 요지로 보도함.
 - (UAE) 지난 3월 투자협력 MOU를 체결, 동 협정은 ▲인프라, ▲재생에너지, ▲물류, ▲디지털경제, ▲관광, ▲농산업, ▲광업 등 전략 분야에 대한 UAE 자본 유치가 목표이며, UAE와의 상업협정을 통해 협상 대상 품목의 98%에 대해 특혜관세 적용, 이중 75%는 즉시 무관세 적용 대상 기대
 - (사우디아라비아) 식량안보, 농식품 수출, 에너지·인프라 협력 가능성을 협의 
 - (인도) 기존에 추진 중인 경제협력 논의를 지속 확대 추진


2. 에콰도르 정부, 대외신인도 회복 노력 

 

ㅇ 노보아 대통령은 5.13-14 간 워싱턴을 방문, 미주개발은행(BID) 총재, 美 의회 고위인사, 국제금융·투자기관 대표 등을 면담하고 자국 경제 성과 및 경제분야 구조 개선 노력을 적극 설명함.


ㅇ 5.14(목) IDB 골드파인 총재와 면담에서 "정부가 엄격한 재정 및 정치계획을 시행중이며 에콰도르 경제가 연초 7년만에 국채 발생 재개 등 국제금융시장으로 점진적으로 복귀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2025년 물가상승률 2% 미만 유지, ▲민간소비 두 자릿수 성장, ▲연간 저축 증가율 약 18%, ▲기업 달러화 금리 약 10.5% → 6% 수준 하락 등의 경제 성과를 언급함.
 - 美 의회 인사들과도 만나 최근 상호무역협정을 체결한 양국간 교역확대, 신규 투자유치, 상품교류 확대, 경제성장 기반 조성 협력방안을 협의


ㅇ 에콰도르 전문가들은 정부가 2026년 경제 주요 목표로 국가위험도 지속적 하락과 국제채권시장 접근 회복을 설정하고, 재정적자 축소와 구조 개혁 추진을 통해 국가신용도 개선하고 외자조달 비용을 낮추는 전략을 추진중인 가운데, 금번 워싱턴 방문 및 관련 활동도 이런 전략의 일환속에서 이뤄진 측면이 크다고 평가함.

 

 

* 출처: 주에콰도르대한민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