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도 콜롬비아 투자 서밋(Colombia Investment Summit 2020, 10.7-9)이 개최되었으며, 10.7(수) 콜롬비아 Ivan Duque 대통령, Flavia Santoro ProColombia 사장 등이 최근 콜롬비아 경제상황, 지난 2년간 분야별 성과, 외국인투자를 위한 각종 제도 등을 설명하며 콜롬비아에의 외국인투자를 요청하는 개회사를 하였음. 동 개회사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음.
※ 콜롬비아 투자 서밋은 2015년부터 개최된 투자 관련 연례회의로서, 코로나 사태로 인해 올해는 온라인 행사로 진행
1. 주요 인사 개회사 내용
가. Ivan Duque 대통령
ㅇ (투자 서밋 의의) 콜롬비아 투자 서밋은 투자자들이 콜롬비아를 방문하여 콜롬비아를 체험하고 콜롬비아의 현재와 미래를 분석하는 자리임. 금년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온라인으로 개최하게 되었으나 상공관광부에 의하면 역대 최대 참석자수를 기록하였다고 함.
ㅇ (2019년 경제평가) 콜롬비아는 2019년을 세계평균을 웃도는 양호한 경제성장률로 마무리하였음. 세수를 증대시키는 동시에 중소기업 및 대기업의 세금부담은 경감시켰음. 2019년에 콜롬비아 역사상 최대의 농산물 수출을 기록하였으며, 서비스 수출도 큰 폭으로 증가하였음.
- 따라서, 2020년을 큰 희망을 안고 시작하였으며 1월과 2월 콜롬비아는 4% 넘게 성장하고 있었으나, 코로나 사태가 발생하였음.
ㅇ (코로나19 이후 콜롬비아) 세계적 코로나 사태로 콜롬비아도 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받았음. 하지만 지난 6개월은 콜롬비아의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였음.
- 2,300~2,400개 병상에 불과했던 중환자실 수용능력을 두 배로 늘렸으며, 하루 1,000건에 불과했던 PCR 검사능력을 하루 36,000건으로 높였음. 콜롬비아의 인구 백만명당 치사율은 유럽 및 여타 OECD 국가들보다 낮으며, 감염자 중 회복자 비율이 90%에 다다르고 있음.
- 아울러, 이러한 조치들을 투자 및 사회경제적 발전을 등한시하지 않은 채 이루어냈음.
- 한편, 여러 지원금, 세금감면, 신용대출 확대 등 각종 정책들을 통해 코로나 사태로 타격을 입은 기업 및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하였음.
ㅇ (분야별 성과) 지난 2년간 콜롬비아 경제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을 더해주는 고무적 성과들이 있었음.
- (에너지) 지난 2년간 비전통재생에너지 설비 용량을 크게 늘렸으며,“콜롬비아를 위한 약속(Compromisos por Colombia)”정책을 통한 투자로 2022년에는 비전통재생에너지 설비 용량 2,500메가 이상을 보유한 국가로 거듭날 것임. 이는 과거 에너지 구성 중 0.1%도 안 되었던 비전통재생에너지 비율을 10%이상으로 늘리는 것임. 콜롬비아는 중남미의 에너지 전환 선도국이 될 것임.
- (산업, 관광, 니어쇼어링) 대규모 투자 장려, 세제 혜택 등 투자 진흥을 위한 제도를 발표(연호 참고)하여 기업의 니어쇼어링 결정 과정에서 선도자가 되기 위한 기초를 마련하였음. 관광산업 진흥을 위해 동 분야 VAT 세율 인하 혜택 등을 제공하였음.
- (디지털 전환) 디지털 서비스, 기술을 통한 보건, 핀테크 등에 대한 20억불 이상의 투자를 통해 디지털 전환 관련 역내 선도자가 될 것임.
- (인프라) Pumarejo 다리, 1차 4G 도로, Linea 터널이 완공되었음. 전 국토에 걸쳐 158개의 상하수 시설 프로젝트를 개시하였으며 향후 22개월 내 2백만명 이상에게 수자원을 제공할 예정임. 이는 거대한 사회적 변화임.
- (교육 및 기술) 교육과 기술을 연계하여 2022년 8월까지 10만명의 프로그래머를 양성하는 사업을 개시하였음. 이는 관련 투자자들을 끌어들이고 콜롬비아를 중남미의 실리콘밸리로 자리매김하게 하려는 노력의 일환임. 더 많은 대기업, 금융 및 디지털 서비스 기업의 진출로 인터넷 플랫폼 메커니즘이 가속화되고 있음. 또한, 경제 재활성화 의제의 일환으로 2022년까지 국토 70%에 고속 인터넷을 공급할 계획임.
- (법에 기반한 평화) 콜롬비아는 과거의 폭력을 극복해 나가고 있음. 170개의 내전피해지역에 향후 3년간 20억불을 투자하여 지역개발을 도울 것임. 여러 단체와 협업하여 2021년~2030년간 예상되는 투자의 70%를 투입하여 이러한 변화를 이루어 낼 것임. 이는 사회적 투자를 통한 안보의 달성임.
- (치안 및 안전) 2019년에는 지난 4년간 가장 낮은 살인율을 기록하였음. 2020년은 1976년 이래 가장 낮은 살인율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 이는 콜롬비아가 안전, 법, 사회질서 면에서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줌.
ㅇ (2020년 과제 및 2021년 전망)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최근 3개월간 3백만개의 일자리를 회복하는 등 고용이 재활성화 되고 있음. 우리는 남은 기간 동안 콜롬비아가 성장할 능력이 있고 단합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서 2021년도에 대한 보다 나은 전망으로 올해를 마쳐야 할 것임.
- IMF는 콜롬비아 경제가 2021년 3.7% 성장할 것이라 전망하였으나 우리는 2021년 V자 성장을 달성하여 5%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이는 매우 야심차고 어려운 일이지만 도전할 것임.
ㅇ (콜롬비아의 투자지로서의 매력) 콜롬비아는 △우수하고 현대적인 규제, △제도적ㆍ민주적 안정성, △우수한 인적자원, △산업부문별 기회, 그리고 무엇보다도 △국가적 저력을 가지고 있음.
- 콜롬비아는 역사 속에서 항상 하나된 모습을 보여왔음. 콜롬비아는 디지털화, 환경, 에너지, 안보, 등 모든 면에서 더 나은 모습이 됨으로서 코로나 사태를 극복할 것임. 이는 투자자들이 콜롬비아에 투자해야 할 또 다른 이유임.
나. Flavia Santoro ProColombia 사장
ㅇ (투자 서밋 의의)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금년 콜롬비아 투자 서밋에는 50개국 이상에서 2,000명이 넘는 참가자가 등록하였으며, 이미 13억 달러 상당의 14개의 투자 프로젝트가 발표되었음.
- 금번 투자 서밋이 콜롬비아 경제 재활성화의 시발점이 되기를 희망함. 투자는 콜롬비아 경제반등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며, 투자자들이 금번 행사에 보여준 관심은 매우 고무적임.
ㅇ (외국인 직접 투자지로서의 콜롬비아) 콜롬비아는 외국자본 투자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성공적이고, 안전하며, 지속가능한 투자지임.
- 2019년 콜롬비아는 외국인 직접 투자 14,493백만 달러를 달성하였으며, 이는 지난 6년간 가장 높은 수치이자 2018년 대비 25.6% 증가한 수치임.
- 2020년 ProColombia는 7,500백만 달러 상당 130개 사업의 투자를 지원하였음.
- 콜롬비아에 설립된 229개 외국기업을 대상으로 최근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99.6%가 콜롬비아를 이상적이고 전략적인 투자지로 계속 고려하고 있다고 응답하였음.
ㅇ (외국인 투자를 위한 전략과 제도) 콜롬비아는 외국인투자 유치를 위한 여러 전략과 제도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투자를 용이하게 하는 도구 제공, △신규 대형 다국적기업 진출 유도, △분야별, 지역별 전략적 조치 도입에 바탕을 두고 있음.
- (니어쇼어링) 많은 기업들이 위험 분산, 생산 및 공급 효율화를 위해 생산기지 이전을 고려하고 있으며, 콜롬비아는 내수시장 및 제3국 진출을 위한 이상적인 교두보임. ProColombia는 749개 기업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76개의 구체적인 니어쇼어링 가능성을 포착하였음.
- (레드카펫 전략) 신규 투자자들을 위해 제도, 법, 금융 관련 각종 조치를 포함한 패키지를 제공하여 효과적인 투자를 돕는 레드카펫 전략을 실행중임.
- (투자 창구 일원화) IDB의 도움으로 투자를 위한 일원화 창구를 구축하여 투자와 관련한 각종 절차를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할 것임.
2. 기타 일정
ㅇ 10.8~9일 간 동 서밋에서는 △화학 및 생명과학, △관광, △인프라, △건설, △농업, △에너지, △ICT 등 산업 부문별 발표 및 전문가 패널토의와 함께, △4차산업혁명, △인적자원, △콜롬비아 시장현황 등 주제별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임. 끝.
*출처: 주콜롬비아대한민국대사관(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