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 국가위험도가 8년만의 최저 수준으로 하락한 가운데, 1.26 에콰도르 정부(경제재정부)는 40억불 규모의 국채를 발행한바, 관련 내용은 아래와 같음. 


 ㅇ 8년만에 가장 낮은 국가위험도 및 지속 하락 추세
   - 에콰도르 국가위험도는 ’18.1월 430포인트 이후 8년만에 최저 수준인 413포인트 기록(1.27 기준)
   - ’25.4월 1,908포인트 까지 급등했었으나, 불과 7개월만에 400대 초반까지 급격히 하락 중
   - 여전히 중남미국가 중 높은 수준이긴 하나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
   - 에콰도르 정부는 조만간 브라질, 멕시코, 콜롬비아 등과 같은 2-300대 중위험도 국가에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ㅇ 7년만에 외채 발행 
   - ’19년 이후 7년만에, 가장 낮은 금리(평균 9%)로 최대 규모(40억불) 발행
   - 40억불 중 22억불은 2034년 만기(금리 8.75%), 나머지 18억불은 2039년 만기(금리 9.25%)
   - 에콰도르 국채에 대한 높은 수요 확인 (에 경제재정부 설명에 따르면 340개 이상의 기관 및 개인 투자자들로부터 180억불 이상 구입 수요)


 ㅇ 곧 만기 돌아오는 국채도 조기 매입 추진 
   - 금번 국채 발행으로 확보한 자금을 ’30년 만기 에콰도르 국채(24.8억불 규모) 및 ’35년 만기 국채(21.22억불 규모)를 조기 재매입하는데 활용 추진 
   - 정부는 이를 통해 단기 상환 부담 완화하고, 이자비용 절감하며, 시장 신뢰 회복 목표
   - 전문가들도 정부 계획대로 재매입이 이뤄지면, 가장 가까운 시일 내 만기가 도래하는 외채 상당부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긍정 평가


 ㅇ 국내외 대부분 긍정적 평가 
   - (블룸버그 통신) 이번 국채 발행 재개는 과거 에콰도르 현대사에서 10차례나 채무불이행을 한 것에 비춰보면 중대한 전환점
   - (기타) 국채시장 복귀는 거래 성사 자체만으로도 국가위험도 측면에서 긍정적인 소식


 ㅇ 향후 재정여건 호전 가능성 

   - (국가위험도 지속 하락 추세 유지 가능성) 지지부진한 치안상황 개선 및 여전한 재정안정성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노보아’정부의 시장친화적인 정책과 해외투자 유치 노력, 지난 정부들에서 실패했던 경유 보조금 철폐 관철 등 경제구조 개혁 및 이에 대한 IMF 등 국제기구의 긍정적 평가 등이 겹쳐 작년 10월 이후 현재까지 국가위험도 하락 추세 유지 중인바, 앞으로도 돌발적인 큰 악재가 없다면 당분간 국가위험도 하락 추세 지속 가능성 

     ㆍ‘모야’경제재정부 장관은 금번 성공적 국채 발행을 통해 국제 금융 시장 내 에콰도르가 다시 디폴트 선언할 수 있다는 우려를 극적으로 낮춤으로써, 에콰도르 국가위험도 하락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만들었다고 평가하는 한편, 금번 에콰도르 국채 매입 수요가 180억불에 달했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과거에는 10억불조차 넘은 적이 없었던 것을 감안하면 에콰도르 경제에 대한 국제 금융시장의 신뢰 및 기대 방증하는 것이라고 강조

     ㆍ현지 경제전문가(‘우르타도‘분석가)도 9% 수준 금리는 타국 국채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긴 하나 에콰도르 재정여건 등 보면 오히려 낮은 수준이라면서, 이는 국제금융시장에서 에콰도르 경제에 대한 일정 수준의 긍정적 인식과 기대가 있다는 점 방증한다고 평가

   - (외채 부담 감소) 금리도 높고 만기가 빨리 돌아오는 국채를 조기 매입하여 없애고, 이를 기존 국채에 비해 만기도 길고 금리도 낮은 국채로 대체하는 것이므로 외채 부담 감소 

   - (국제금융시장 신뢰 상승 및 금융확보 용이) 금번 국채 발행 성공에 국가위험도가 지속 하락한다면 IMF 등 국제기구와 국제 금융 시장 등에서의 금융 확보 더 원활해 질 가능성

 

*출처: 주에콰도르대한민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