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요 경제지표

 

(경제활동지수) 중앙은행에 따르면 2024.2월 경제활동지수(IMACEC)는 광업, 서비스 및 재화 생산 등 모든 부문에서 상승하면서, 시장의 당초 전망치인 2.2%를 크게 상회한 4.5% 증가를 기록함.
 - 중앙은행은 최근 경기 회복세로 전환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동 지수가 2022.5월 이후 가장 큰 상승치를 기록하였다고 발표

 
(통화정책금리) 중앙은행은 최근 전 세계적 인플레이션 둔화세를 감안하여 통화정책금리(TPM) 75bp 인하를 단행하여 최종 금리를 6.5%로 조정하였으며(4.2), 단기적인 인플레이션 상승세가 관측됨에도 불구하고 통화정책금리를 적정 목표인 4% 수준까지 인하할 수 있기를 기대함.
 

(환율) 4.5(금) 기준 달러 환율은 최근의 하락세를 지속하며 달러당 943.50페소로 마감되었으며, 중앙은행의 통화정책금리(TPM) 인하 추세 둔화 및 구리거래가 상승*으로 인한 페소 강세 등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됨.
 * 칠레 주요 수출품인 구리 거래가는 연중 최고가인 파운드당 4.19달러를 기록

 
2. 경제성장 전망
 

ㅇ Moody’s 및 Oxford Economics 등 세계 주요 경제분석기관들은 2024.2월 경제활동지수 4.5% 증가 등 칠레 경제에 긍정적 신호가 관측되고 있으며, 만약 이러한 상승세가 계속될 경우 2024년 칠레 경제 성장률은 최대 3%에 이를 수 있다고 전망함.
 - 한편, 칠레 중앙은행도 1분기 통화정책보고서(IPoM)를 통해 당초 2%의 경제성장 전망을 3%로 상향 조정하였으나, 최근 인플레이션의 단기적 상승세를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

 
3. 그 외 경제 관련 동향
 

(공공지출 증가) 재무부 예산국(Dipres)은 2024.2월까지 승인된 총예산의 14.7%가 집행되었다고 발표하였으며, 특히, 지방자치단체 지원금 확대로 인한 자본지출(전년 대비 52% 증가) 및 공공 건설(98.7% 증가) 등이 공적 예산집행의 대부분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남.
 - 반면, 중앙정부 수입은 13.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공공지출 확대에 대한 압력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국영기업 세입 감소) 2023년 칠레 국영기업 수익은 전년 대비 7.9% 감소한 2조 6,376억 7,800만 페소로, 특히 세입 부문이 23.4% 감소함.
 - 칠레 내 가장 중요한 국영기업인 국영동공사(Codelco)의 2023년 국고 기여액은 1조 1,968억 2,200만 페소로, 전체 국영기업 기여의 45%를 차지
 

(고용시장 동향) 칠레통계청에 따르면 2023.12월~2024.2월간 칠레 고용시장에서는 총 279,446개의 일자리가 창출되며 연간 증가율 3.1% 상승을 기록하였으며, 특히 무역 부문은 공식(73,419개) 및 비공식(19,522개) 일자리 창출에 가장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남.
 - 반면, 동 기간 내 건설 부문 일자리는 40,000개 감소하며 최근 건설 부문 침체를 반영.

 

 

* 출처: 주칠레대한민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