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르헨티나 외교부는 카피에로(Cafiero) 아르헨티나 외교장관이 1.17(월)~1.19(수) 간 미국을 방문, 블링컨(Blinken) 美국무장관 및 펠로시(Pelosi) 연방 하원의장 등을 면담하고 양국 간 주요현안 등에 대해 협의했다고 발표한바,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음.
ㅇ 카피에로 외교장관은 1.18(화) 블링컨 美국무장관을 면담, 양국관계는 물론 역내 및 글로벌 공통 관심사안 등에 대해 협의
- 특히 아르헨티나 정부가 IMF와 진행 중인 440억불 규모 채무재조정 협상과 관련, 카피에로 장관은 미측의 지지와 지원을 당부한바, 블링컨 장관은 “IMF와의 협상을 강력 지지하며 조속히 긍정적인 결과가 도출되기를 바란다”고 언급
- 양 장관은 △미국의 인권이사회 복귀 및 아르헨티나의 동 이사회 의장국 수임 등을 계기로 인권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의 여지가 있다고 강조하면서, △캐나다 주최로 1.21(금) 개최 예정인 아이티 관련 장관급 회의 참석을 확인
- 양 장관은 △아르헨티나의 2022년도 CELAC 의장국 수임, △민주주의 강화, △인권 보호 및 증진, △보건 및 팬데믹 대응, △교역관계, △과학기술협력 등 양국 간 여타 주요 관심사안 등에 대해서도 협의
ㅇ 카피에로 외교장관은 상기 면담에 이어 펠로시(N.Pelosi) 연방 하원의장도 면담, △양국 간 의원외교 활성화 방안은 물론, △IMF 채무재조정 협상, △팬대믹 대응, △무역수지 불균형 문제 등 양국 간 주요현안 등에 대해 논의
출처: 주아르헨티나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