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8-4.25간 에콰도르의 주요 정세 동향을 아래와 같이 정리함. 


 
1. 노보아 대통령 유럽.중동 순방 계획(4.24-5.9) 발표
 


  ㅇ 4.24.(목) 노보아 대통령은 정부령(제612호)을 통해 4.24-5.9간 유럽 및 중동 지역 7개국을 방문할 예정임을 발표함.
    - 노보아 대통령은 4.26.(토) △바티칸시국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의 장례식에 참석한 후 △스페인,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이스라엘, △영국, △프랑스를 방문할 예정
    - 또한, 이번 방문 목적은 "유럽, 중동, 아시아의 다양한 국가와 외교, 협력, 무역 관계를 강화하는 것"이라고 정부령에서 언급
 
  ㅇ 이번 순방에는 대통령실 인사 및 치안.경제부처 장관 등 12명의 각료가 수행할 예정으로, UAE와의 FTA 논의, 영국 및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외교.경제협력 강화, 이스라엘과의 치안 협력 강화 등이 주요 의제로 논의될 것으로 예상됨.
    - 대통령실(비서실장, 공공청렴실장, 공보실장), 장관(외교부장관, 생산통상투자수산부장관, 교통공공사업부장관, 재정경제부장관, 에너지광업부장관, 도시개발주택부장관, 국방부장관, 내무부장관) 및 전략정보원 원장
 
  ㅇ 한편, 언론 보도 등을 통해 알려진 주요 일정은 아래와 같음.
    - (스페인) △재스페인 에콰도르 동포간담회, △이베로아메리카기업인연합(CEAPI) 면담
    - (UAE) △주UAE 에콰도르대사관 개관식 참석, △고위급 면담(2024년 개시된 FTA 협상 관련 진전 논의, 에콰도르 내 신재생에너지, 물류서비스, 지역유통허브 건설 분야 등 투자 논의)
    - (사우디아라비아) 고위급 면담(양국 에너지 협력, 에콰도르의 대사우디아라비아 농산물 수출 확대 등 논의
    - (이스라엘) △고위급 면담(방산 무기 판매, 테러리즘과 조직범죄 대응 등 치안 협력, 이스라엘의 대에콰도르 농업기술 전수 등 농업 협력 등 논의), △예루살렘 히브리대학교 내 에콰도르-에스라엘 혁신 협력 센터 개관식 참석
    - (영국) △재영국 에콰도르 기업인 간담회, △인프라 및 무역 프로젝트 관련 영국기업들과의 면담
    - (프랑스) OECD 면담(조세회피 및 부패 대응 관련)

 
2. 에콰도르 국가선거관리위원회(CNE) 대선 결선투표 관련 야당 이의제기 기각
 
  ㅇ 4.24.(목) 개최된 국가선거관리위원회(CNE) 본회의에서 전원일치 의견으로 시민혁명(Revolución Ciudana)당의 결선투표 이의제기*를 기각함.
      * RC측은 결선투표 중 약 1,800표에 대해 서명불일치, 서명누락, 숫자상 불일치 등을 사유로 무효화 및 재검표 요청 제기
    - CNE측은 민주주의법 제143조 및 제144조에 따라 투표를 무효로 선언할 이유가 없다고 결론내리면서, 회의록 분석 결과, 모든 회의록에 앞면, 뒷면 또는 양면 모두에 필요한 서명이 되어 있음을 확인하였다고 설명
    - 또한, CNE측은 숫자상 불일치는 미미한 수준으로,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언급하면서, 선거분쟁재판소의 판례에 따른 선거결정 원칙에 따라 재검표를 정당화할 수 없다고 결론
 
  ㅇ 또한, CNE 본회의는 24개 지방선거관리위원회와 재외선거관리위원회가 작성한 회의록에 따라 보류 중인 청구가 없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2025년 대선 결선투표 심사를 위한 국가공청회를 종결함.
 
  ㅇ 정당은 동 결정에 이의가 있는 경우 CNE 또는 선거분쟁재판소에 3일 내에 이의를 제기해야 하며, 이의제기가 없는 경우 결선투표 심사의 최종 결과가 발표됨.  
 
  ㅇ Luisa Gonzalez RC 전 대선후보는 4.25.(금) 오전 본인의 X 계정에 이번 결선투표를 '대형사기(Megafraude)'로 칭하면서 시간이 지나면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고 하고, '우리의 싸움은 흔들리지 않을 것(nuestra lucha no claudicara)'라고 언급하여 지속 이의제기할 것임을 시사함.

 

*출처: 주에콰도르대한민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