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17. 간 에콰도르 주요 정세 동향은 다음과 같음. 

 

1. 노보아 대통령, 민심 달래기 행보 지속(10.14.-17.)
 
ㅇ 10.14.(화)-17.(금) 간, 다니엘 노보아(Daniel Noboa) 대통령은 과야스, 산타엘레나, 엘오로 등 태평양 연안 3개州를 방문하고, 각종 지원금 지원, 농업기계 기증, 지역 단체 민원 해결, 사회기반시설 준공 및 개발 계획 발표 등을 통한 민심 달래기 행보를 진행함.
   - 대통령실 공보실은 대통령의 상기 활동을 수혜자 인터뷰를 담은 보도자료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하고, 경제적 격차 해소,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사화 내 생산·관광·수공예 프로젝트 강화를 위한 노보아 정부의 확고한 의지를 강조
   - 전문가들은 원주민 주도 디젤 보조금 폐지 반대 시위에 대응하기 위해 노보아 대통령의 지역 방문이 안데스 산악지역에 집중되었던바, 10.12. 키토 도심 反정부 시위를 성공적으로 진압한 후 11.16.(일) 국민투표를 염두에 두고 유권자가 많은 태평양 연안지역 민심 행보를 강화하기 시작한 것으로 평가
 
ㅇ 한편, 10.13.(월) 카롤리나 하라미요(Carolina Jaramillo) 대통령실 대변인은 노보아 대통령의 10.9.(목) 공휴일 지정, 부가가치세 임시 인하(15%에서 8%로 7% 인하) 등의 조치로 연휴 기간(10.9-12) 전국 호텔 객식 점유율이 34.1% 증가하는 등 국내 관광산업의 회복을 견인하였다고 발표함.
   - 또한, 민간의료재단인 솔카(Solca) 재단이 보건부 산하 5개 병원에 이어 에콰도르에서 여섯 번째로 소아암 치료제 접근성 글로벌 플랫폼(GPACCM)에 가입하게 되었으며, 에콰도르는 노보아 정부 출범과 함께 2023.12월 동 플랫폼 시범국가로 미주지역 최초로 참여하여 2027년부터 소아암 치료제를 접수하게 될 것이라고 소개
 
2. 노보아 대통령, 베네수엘라 야당지도자 노벨평화상 수상 축하(10.10.)
 
ㅇ 10.10.(금), 다니엘 노보아(Daniel Noboa) 대통령은 자신의 공식 개인 X 계정을 통해 베네수엘라 야당 지도자인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María Corina Machado) 벤테 베네수엘라(Vente Venezuela) 당대표의 2025년 노벨 평화상 수상을 축하함.
   - 같은 날, 에콰도르 외교부도 공식성명을 통해 마차도 당대표의 금번 노벨 평화상 수상을 민주적 가치와 원칙 수호, 베네수엘라 국민의 자유, 정의, 기본권 수호에 있어 동인의 용감하고 확고한 헌신에 대한 인정으로 평가하고, 베네수엘라가 하루빨리 민주주의 원칙으로 완전히 복귀해야 한다고 강조
 
ㅇ 한편, 지난 4.13.(일) 에콰도르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 종료 직후, 마차도 당대표 역시 자신이 공식 개인 X 계정을 통해 당시 재선에 도전한 노보아 대통령의 승리를 에콰도르, 미주대륙, 자유, 민주주의의 승리라며 축하하며, 자유롭고, 안전한, 번영하는 서반구 건설을 위해 계속해서 함께 노력하자며, 反21세기사회주의 공조를 제안한 바 있음.
 
3. 제17차 에콰도르-페루 인접국 위원회 개최(10.9.)
 
ㅇ 10.9.(목), 에콰도르 정부는 페루 정부와 각국 외교장관을 대표로 하는 인접국 위원회(Comisión de Vecindad Ecuatoriano-Peruana) 제17차 회의를 키토에서 개최하고, 초국가적 조직범죄, 테러리즘, 불법채굴, 마약밀매 및 기타 관련 범죄 대응에 있어 협력 강화 필요성에 공감하며, 이러한 문제에 대한 양자, 지역 및 국제 협력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함.
   - 금번 인접국 위원회는 ①사회·문화·협력 분야, ②생산·무역·투자·관광 분야, ③환경·에너지·광업 분야, ④포괄적 안보·방위 분야, ⑤국경·인프라·연결성·인권 분야 등 5개 분야 분과위원회에서 세부 협의 진행
   - 또한, 금번 회의에서는 대통령 선언 초안과 키토 2025 행동계획이 승인된바, 이 두 문서는 10.24.(금)으로 예정된 에콰도르-페루 양국 정상회담 및 제16차 양국 공동각료회의 계기 양국 대통령이 서명할 예정
 
ㅇ 에콰도르 외교부는 보도자료(10.9.)를 통해 금번 회의가 우호적이고 솔직하며 건설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양국의 강력한 역사적, 문화적, 사회적, 경제적 유대 관계와 국경지역 개발이라는 공동의 우선적 이익을 확인하였다고 평가함.

 

*출처: 주에콰도르대한민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