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트리니다드토바고 총리실은 Keith Rowley 총리와 시진핑 국가 주석 간 화상회의가 있었다고 3.17 발표한 바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음. 
 ㅇ 트리니다드토바고 총리실은 시진핑 주석의 요청에 의해 3.16 화상회의가 이루어졌으며 상호 관심사에 대해 논의하였다고 발표함.
   - Amery Browne 외교•CARICOM부 장관, Stuart Young 국토안보부 장관, Terrence Deyalsingh 보건부 장관이 배석함.
 
 ㅇ 이와 관련, Amery Browne 외교•CARICOM부 장관은 Rowley 총리의 시 주석과의 전화 회담은 매우 생산적이였으며 양국 정상은 다양한 분야에서의 양자 간 협력의 심화발전과 다년간 유대관계에 대해 높이 평가하면서 향후에도 친선관계를 가속화하자는 데 의견일치를 보았다고 함.
  - 이어, Rowley 총리는 특히,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전 세계 국가들의 공평한 접근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중국 산 Sinopharm 백신이 WHO에 접종 승인 신청했음에 주목한다고 함. 이에 시 주석은 중국으로서는 트리니다드토바고가 코로나19 백신을 확보하는 데 필요한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언급함.
   
   ※ 중국 신화통신은 트리니다드토바고와 중국 간 코로나19 관련 방역 및 기술지원 분야의 다양한 협력을 해오고 있다면서 트리니다드토바고가 중남미•카리브 지역에서 중국의 주요한 파트너 국가라고 보도함.   

2. 홍콩•신장 및 대만 문제 관련
 ㅇ 한편, 3.18자 트리니다드토바고 언론은 해외 외신을 인용하여 3.16 통화에서 홍콩, 대만 및 신장 등과 관련한 중국의 입장(legitimate positions)을 트리니다드토바고 정부가 지지했다는 내용을 보도함.
   - 동 통화에서 시 주석은 트리니다드토바고가 중국의 홍콩, 신장 및 대만에 대한 입장을 지지해 준데 사의를 표하고 국제무대에서 개발도상국의 공동 이익을 보호하는 데 있어서 트리니다드토바고와 협력을 강화하며 중국과 카리브 국가들 간 관계를 증진하는 데 트리니다드토바고의 긍정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했다고 함.
   - 이에, Rowley 총리는 중국공산당(CPC) 창설 100주년을 축하하며 동 기간 동안 빈곤완화, 경제, 과학 및 기술 분야에서 이루어낸 성과에 대해 자부심을 가져도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고 함.
 ㅇ 한편, 상기 시 주석의 언급내용에 대해 Browne 트리니다드토바고 외교•CARICOM부 장관은 트리니다드토바고는 중국의 인권문제와 홍콩, 신장 및 대만 등 문제에 대해 관여하지 않는다는 입장임을 밝히며 불간섭(non-interference and non-intervention) 정책이 트리니다드토바고 정부의 기본 입장이라면서 이러한 입장이 시 주석과의 통화에서도 전달되었다고 함.  

 

출처: 주트리니다드토바고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