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두라스 주요 일간지 La Tribuna는 4.7(수) 디지털 분야에서의 양국 협력 현황에 대하여‘한국과 온두라스의 디지털 협력(Corea del Sur y la Honduras digital)’제하의 Oscar Lanza Rosales 주필의 칼럼을 추가 연재한 바, 동 요지 아래와 같음.

 

칼럼 주요 내용


 ㅇ 지난 칼럼에서 한국의 전자정부 및 디지털 분야의 선도적 위상은 OECD, UN, 블룸버그 등에서 인정한 바 있다고 소개함.


 ㅇ 중미경제통합은행(CABEI)의 Dante Mossi 총재는 한국이 1950년대 전쟁의 폐허 속에서 오늘날과 같이 부흥한 점에 경의를 표한다면서, 그 주요 요인으로 국제 개발 원조를 사회간접자본 투자, 공공 서비스 접근성 제고, 고용을 통한 도시화 등 산업화에 계획적으로 집중 투자함으로써 가능했다고 강조함.


 ㅇ 현재 한국은 온두라스의 우방 중 하나로써 최근 코로나19 및 허리케인으로 인한 인도적 지원을 지속하고 있는 등 주요 공여국의 일원이 되었음.


 ㅇ 온두라스의 전자정부 협력 강화를 위해 2015년 ICT 마스터 플랜 작성, 2018년 브로드밴드 구축 기본 계획 수립, 2018년 교원 ICT 활용능력 강화 사업 추진, 2021년 라세이바 스마트시티 보고회 개최, 2021년 온두라스 대표단 방한 등의 예가 있음.


 ㅇ 한국 대사관은 디지털 기술의 확산을 위해 온두라스 국립극장에 초대형 삼성 LED 스크린을 설치했으며, 정부종합신청사(CCG)와 국회 의사당에 유사한 디지털 스크린 구축사업을 추진할 예정임.


 ㅇ CABEI의 Mossi 총재에 따르면, 한국 정부가 동 은행에 5천만 불을 기탁했는 바, 이 자금으로 연구용역 및 여러 분야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등을 수행할 예정으로, 온두라스도 수혜 대상이라고 함.

   - 한국은 스마트 시티, 교통체계, 전기차, 고속철 등에서 협력을 희망하고 있다면서, CABEI는 중미 지역의 게임 체인저가 될 것으로 확신함.


 ㅇ 한국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온두라스의 디지털 전환은 국가 개발전략의 우선 순위로 자리매김 했으나, 온두라스 정부가 이런 기대를 충족하기 위해 실질적으로 행정력을 투입하는지는 의문임.


 ㅇ 관련 분야 전문가에 따르면, 온두라스는 이를 추진하기 위한 제도 및 입법, 기술 인프라, 인적자원, 추진계획은 물론, 무엇보다 불리한 여건을 극복하고자 하는 정치 리더의 의지가 결여되어 있음.
 

ㅇ 한국 정부의 조건 없는 지원에 사의를 표함.

 

 

출처: 주온두라스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