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국내 경제 활동 회복 추세) 3.25 과테말라 발전재단(FUNDESA)는 팬데믹 이후 세계적 물류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유가 인상 등의 외부 요인에도 불구하고 국내 경기가 살아나고 있다고 하며, 금년 1월 경제활동 지수가 4.4%를 기록 전년 대비 3.9% 올라갔다고 함.

  - 과테말라 중앙은행의 통계에 따르면, 주요 수출 품목도 성장한 것으로 나타남. 전년 동기 대비 1월 기준 △의류 1.17억불→1.37억불, 17.2%, △설탕 0.84억불→0.89억불, 5.9%, △식용유 0.56억불→0.77억불, 37.6%, △커피 0.4억불→0.73억불, 81.1%, △바나나 0.64억불→0.65억불, 2% 성장.


 ㅇ (금년 가족송금, GDP의 18.4% 차지할 것이라 전망) 3.24 과테말라 중앙은행은 2022년 해외발 가족송금액이 169억불, GDP의 18.4%를 차지할 것이라 전망하며 가족송금에 대한 GDP 의존도가 2010년 9.9% 대비 약 두 배 늘었다고 함.

  - 최근 5년간 해외발 가족송금의 GDP 비중 △2018년 12.7%, △2019년 13.6%, △2020년 14.6%, △2021년 17.5%, △2022년 18.4%

  - 미국 내 과테말라 이민자가 집중적으로 거주하고 있는 캘리포니아 주의 최저 시급이 16인 이상 사업장의 경우 15불로 인상된 점을 감안 시, 금년에도 가족송금액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 전망


*출처: 주과테말라대한민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