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행정부 관련 동향


 ㅇ 보우소나루 대통령, 2021년도에도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 지속시 혼란 초래할 것

    -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사회적 거리두기 및 마스크 사용의 예방 효과는 미디어가 만들어낸 거짓말이면서, 2021년도에도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을 지속할 경우 사회가 큰 혼란에 빠질 것이라고 인터넷 라이브 방송을 통해 언급함(12.30.)


 ㅇ 보우소나루 대통령, 코로나 백신 생산 비용 등 일부 예산안에 대한 거부권 행사

    -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1.1(금) 2021년 첫 공식 활동 중 하나로 의회가 승인한 2021년 예산지침법(LDO) 일부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함. 이 중에는 코로나19 유행병 퇴치 및 빈곤 퇴치 관련 비용, 백신 생산 및 이용 관련 비용 등이 포함됨.

    - 이와 관련, 1.3(일) 대통령 사무처 및 경제부는 지난 해 코로나19 백신 구매 및 예방접종 관련 특별 예산(200억 헤알)을 확보하고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보우소나루 대통령의 거부권은 코로나19 백신조달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 설명

    - 한편,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국방부의 제트기 및 잠수함 구매 등을 위한 예산안은 그대로 승인함.


 ㅇ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58% :플라비우 보우소나루 의원에 대한 혐의 관련 유죄

    - Datafolha 지가‘20.12.8~12.10.일간 2,01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플라비우 보우소나루 의원(대통령 장남)에 대한 돈세탁, 횡령 등 부패 혐의에 대해 응답자의 58%가 유죄라고 생각하고, 11%만이 무죄라고 생각한다고 응답함. 

    - 특히 현 보우소나루 정부를 지지한다는 응답자의 37%도 플라비우 보우소나루 의원이 유죄라고 생각한다고 응답함.

    - 한편, 부패혐의로 기소된 플라비우 보우소나루 의원은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상황임.


2. 코로나 동향

 ㅇ 보건부, 백신접종 시기를 1.20.~2.10. 사이로 발표 

   - 보건부 차관은 12.30(수) 기자회견을 통해 ANVISA(국가위생감시청)의 승인과 백신 공급일정에 따라 접종 시기가 정해지겠지만, 1.20일에서 2.10일 사이가 될 것이라고 밝힘. 

   - 하지만, 보건전문가, 주정부 관계자 등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지연에 대한 불만을 표시하며, 구체 백신 접종계획을 밝히라고 요구하고 있는 상황임. 
     * 아르헨티나, 칠레, 멕시코, 코스타리카 등 중남미 4개국을 포함 약 50개국에서 백신 접종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
 
   - 보건당국, 백신 접종을 위한 충분한 주사기 확보 실패
     : 주재국 보건당국은 자국민 백신 접종을 위해 3억 3천 1백만 개의 주사기를 확보할 계획이었으나, 당초 계획의 3%에 미치는 790만개의 주사기만을 확보함. 이에, 국가보건위원회 위원장은 백신 접종 계획에 따른 충분한 주사기 미확보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브라질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있어 한참 뒤쳐져 있다는 사실이 수치스럽다고 언급함. 

 ㅇ 백신 동향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00만 회분 수입 허가

   - 주재국 보건당국은 현재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구매와 자체생산을 추진하고 있는 Fiocruz 재단의 요청으로, 영국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영국 옥스퍼드대와 공동으로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에 대한 수입을 허가함(1.2.)
     ※ 아스트라제네카는 주재국내 백신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한 상황이며, 1.15일까지는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
     ※ 주재국내 중국 시노백, 영국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대, 미국 화이자·독일 바이오엔테크, 미국 존슨앤존스·벨기에 얀센 등 4개 코로나19 백신 3상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으나, 아직 승인을 받은 백신은 없는 상황

 ㅇ 긴급재난지원금(2020.4월~2020.12월) 종료

   - 동 지원금을 4월부터 8월까지는 월 600헤알(약U$115)을 지급하였으나, 9월부터 12월까지 지원금 기간을 연장하면서 월 300헤알(U$57.70)로 축소 지급함.

   - 총 48백만 명의 브라질 국민들이 혜택을 받았으며, 긴급재난지원금을 지원을 위해 약 3천억 헤알(U$577억)의 예산이 소요됨. 

   - 현 정부는 재정상의 이유로 동 재난지원금 지급을 2020년 12월로 종료함.

   - 일부 시에서는 긴급재난 지원금 중단에 항의하는 시위가 발생하기도 함. 

 

  * 출처: 주브라질대사관(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