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6(월)--6.22(일) 간 파나마 주요 동향을 다음과 같이 정리함.
1. 정치 부문
❑ (Bocas del Toro 주 폭력사태 관련 동향) 6월 19일(목) 저녁, Bocas del Toro주 Changuinola 지역 일대에서 사회보장제도 개혁법(법률 제462호)에 반대하는 시위가 격화됨. 시위대는 △Changuinola 공항 점거 및 절도, △Calvin Byron 야구장 방화, △Chiquita Panamá 사무소 및 인근 상점 약탈, △소비자보호청(Acodeco) 및 민방위청(Sinaproc) 사무소 훼손 등의 행동을 취함.
ㅇ Mulino 대통령은 Bocas del Toro 주의 폭력 사태 고조에 대응하여 6.20.(금) 새벽 2시 긴급 국무회의를 소집하고, 동 지역 전역에 비상사태(State of Emergency)를 선포하는 한편, 헌법상 권리 일부의 효력을 5일간 부분적 또는 전면적으로 정지하기로 결정함.
ㅇ 6.20(금) 정오 기준, 경찰은 Changuinola 시내 중심부 및 공항, 상업지구에 진입하여 통제권을 확보하였으며, 상업 및 주거지역의 순찰과 경계를 강화하고 있음
❑ (파나마-베네수엘라 영사 업무 재개 발표) 파나마와 베네수엘라 정부는 지난 6.20.(목), 향후 며칠 내 양국이 영사관을 각각 재개관하고 영사 업무를 재개할 것임을 발표함.
2. 경제 부문
❑ (조달청, 페기물 관리 전반 서비스 신규 입찰) 파나마조달청(Panamá Compra)은 이번 주 1억 4천만불 규모의 고형폐기물 수거, 이동, 복토 과정을 총괄하는 7년 간의 서비스 신규 입찰을 공고함. Mulino 대통령은 6.19(목) 주간 기자회견에서 금번 입찰 개시를 현대적이며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폐기물 관리를 위한 결정적인 진전으로 평가하며 투명하고 공개적인 절차를 통해 국제적인 명성이 있는 기업들이 참여하여 장기적으로 분명한 해결책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함.
❑ (운하청, 인디오강 저수지 건설 2027년 개시) 파나마운하청은 인디오강 저수지 건설 사업과 관련해 향후 6-10개월간 지역주민들과 합의를 이뤄내고 이후 지역민 이주를 개시하고 2027년 초에는 저수지 건설을 개시할 전망이라고 밝힘. 파나마운하 수자원 확보를 위해 기획된 동 사업은 15-16억 달러 규모로, 저수지 건설 설계 및 시공을 위한 입찰은 2026년부터 진행될 것으로 예상됨.
❑ (Franco-Nevada 광산 관련 중재절차 중단) Mulino 대통령은 6.19(목) 주간 기자회견에서 Franco-Nevada사가 50억불 규모의 광산 폐쇄 관련 중재 절차를 중단했다고 밝히며, 이로써 (모든 국제중재가 중단되어) 적절한 시기에 광산 기업과 대화를 시작할 수 있는 테이블이 깨끗하게 마련되었다고 언급함. 다만 대통령은 ‘유감스럽게도 가까운 시일 내에 결정될 사안은 아니지만(no esta próxima, lamentablemente) 광산과 관련된 결정은 그 어떠한 경제적 이익이 아닌 국익을 고려하여 평가될 것’이라고 언급함.
*출처: 주파나마대한민국대사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