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두로 정부, 2022년 경제성장률 발표
ㅇ 마두로 대통령은 연말 국정평가를 통해 2022년도 베네수엘라 연간 경제성장률이 15% 이상을 기록하였다고 발표함.
ㅇ 베네수엘라 정부는 2022년 경제성장률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함과 동시에, 국가 경제가 회복과 성장 국면에 돌입한 것으로 해석하였으며 상세 내용은 아래와 같음.
- 석유부문의 경우 베네수엘라 국영석유공사(PDVSA)의 재정 기여금이 47억 5,800만 미불을 기록, 전년도 1,768만 미불 대비 169% 증가
- 농축산부문은 전년대비 4.7~5.3%의 성장률을 기록하였으며, GDP 기여도는 10.9%를 기록
- 비석유 부문 수출액은 13억 1,440만 미불을 기록, 전년 5억 2,200만 미불 대비 대폭 성장하였으며, 수입 규모 또한 81억 9,440만 미불을 기록, 전년 39억 7,930 대비 상당 수준 증가
- 세수는 47억 4,400만 미불을 기록, 2020년 15억 7,100만 미불 대비 210% 증가하였으며, 실업률의 경우 7.7%를 기록, 2017년 35.6% 대비 꾸준히 감소.
ㅇ 한편, 베네수엘라 정부는 미국의 경제제재로 인해 지난 8년간 일일 4억 1,000만 미불 규모의 경제손실을 입고 있다고 비난하였으며, 가혹한 경제 제재의 중단을 촉구함.
2. 베네수엘라, 2022년 물가상승률 305.7%로 세계 1위
ㅇ 1.12(목) 베네수엘라금융관측소(OVF)는 베네수엘라국 2022년 연간 물가상승률을 305.7%로 발표함. 베네수엘라 물가상승률이 전년도 660% 대비 절반 이하로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세계에서 가장 높은 인플레이션을 기록함.
- OVF 분석 결과 △짐바브웨 244%, △레바논 142%, △아르헨티나 94.8%로 베네수엘라의 뒤를 이음
ㅇ 베네수엘라금융관측소(OVF) 소속 경제학자 Angel Alvarado는 베네수엘라 경제가 아직 회복 국면에 돌입한 것으로 보기에 이르다며, 2023년 1분기 하이퍼 인플레이션에 재돌입 가능성을 제기함.
ㅇ UNIMET 대학 소속 Hermes Perez 경제학 교수는 상기 인플레이션 현상의 주요 원인으로 정부의 과도한 유동성 확대를 지적하고, 물가상승 가속화 방지를 위한 정부차원의 대책이 시급함을 강조함.
* 출처: 주베네수엘라대한민국대사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