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중국·미국과의 1분기 교역 동향과 美관세 부과에 따른 브라질 산업 영향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음(※언론보도 및 정부기관 자료 등 종합). 


1. 브라질의 對중국·미국 1분기 교역 동향 (※ 브라질 개발산업통상서비스부 통계자료)

가. 중국과의 1분기 교역 동향 

ο (무역액) 브-중국간 1분기 교역액은 388.6억불이고 브라질의 對중국 수출액은 198.0억불, 수입액은 190.5억불로서 대중 무역 흑자를 유지함.

  - 美 관세인상 시행 전부터 중국산 제품의 유입이 급증하여, 브라질의 금년 1분기 對중국 수입액은 전년동기(141.2억불) 대비 34.9% 증가하였는바, 이는 1분기 기준 1989년 이래 사상 최고치를 기록

       * 중국은 브라질의 수출 1위, 수입 1위, 제1위 교역국(‘24년 기준)이며, 주재국 전체대비 중국 비중은 수출 28.0%, 수입 24.2%

ο (수출입품) 주요 수출품은 곡물·사료(66.7억불), 광물(42.7억불), 원유(39.3억불), 육류(18.0억불), 목재(13.1억불), 담배(3.1억불), 철강(3.1억불), 면(1.9억불), 설탕(1.3억불), 모피(0.9억불) 순임.

  - 주요 수입품은 전기장치(41.5억불), 기계부품(32.7억불), 선박 및 부유구조물(26.6억불), 유기화학물질(13.4억불), 자동차및부품(9.5억불), 철강(7.0억불), 플라스틱(5.8억불), 주철·철강제품(4.2억불), 정밀기기·광학장비(4.2억불), 화학제품(4.0억불), 비료(3.8억불) 순

ο (업계) 브라질 언론에서는 중국제품 수입 급증을 美관세 부과에 대비한 중국의 수출 가속화 전략으로 평가하면서, 미국으로 향했을 중국 수출품의 일부가 브라질 시장으로 유입되고 있으며 향후 지속될 것을 예상함.
    * 작년 말과 올해 1분기 사이에 중국의 선박 수출이 상당히 늘어났고 중국은 이전 관세 구조하에서 거래를 성사시키기 위해 필사적으로 수출을 시작했다고 언급(FGV 경제연구소 연구원), 중국은 작년부터 브라질 수입업체에 수요에 기반하지 않은 여분의 제품도 구매하도록 유리한 구매조건을 제시했다고 언급(외국무역협회(AEB) 회장)

 

나. 미국과의 1분기 교역 동향 

ο (무역액) 브-미국간 1분기 교역액은 199.6억불이고 주재국의 對미국 수출액은 96.7억불, 수입액은 103.0억불로서 대미 무역 적자를 기록함.

  - 브라질의 금년 1분기 對미국 수입액은 103.9억불로 ‘24년 1분기(89.8억불) 대비 14.7% 증가

      * 미국은 브라질의 수출 2위, 수입 2위, 제2위 교역국(‘24년 기준)이며, 브라질 전체 대비 미국 비중은 수출 12.0%, 수입 15.5%

ο (수출입품) 주요 수출품은 원유(15.9억불), 철강(15.9억불), 기계부품(6.8억불), 커피(5.7억불), 과일·식물(4.7억불), 항공기및부품(3.8억불), 전기기계장치(3.8억불), 육류(3.8억불), 목재(3.7억불), 종이펄프(3.6억불) 순임.

  - 주요 수입품은 기계부품(30.6억불), 석유(22.5억불), 플라스틱(6.9억불), 의약품(5.3억불), 유기화학물질(4.8억불), 정밀기기·광학장비(4.6억불), 전기기계장치(4.3억불), 항공기·부품(4.0억불), 화학제품(3.4억불), 자동차및부품(2.1억불) 순

      * 대미 수출 상위 품목 중 1분기 주스(+74.4%), 연료유(+42.1%), 볶지 않은 커피(+34.0%), 항공기(+14.9%), 반제품 철강(+14.5%) 등이 크게 증가하였고, 반면 수입품목은 원유(+78.3%), 의약품(+42.4%), 비전기엔진·기계(+42.3%), 연료유(+9.4%), 항공기(+8.1%) 등이 크게 중가

  ※ 브라질의 對한국 교역 현황 

    - 한국은 브라질의 수출 11위, 수입 11위, 교역 11위 국가(’24년 기준), 브라질 전체 대비 한국 비중은 수출 1.6%, 수입 2.0% / ’25.1분기 기준 브라질의 對한국 수출 13.4억불, 수입 13.7억불, 교역액 27.1억불


2. 美관세 부과에 따른 산업 영향 평가 (UFMG 연구센터 4.13 발표)

ο UFMG(미나스제라이스연방대학교) 응용경제환경모델링연구센터 경제학자들이 4.7 -11간 시행된 美관세 조치에 대한 브라질내 영향을 시뮬레이션한 결과를 언론에 발표함.

  - (시뮬레이션 조건) ▲ 미국의 중국 수입품 관세 145% 인상, ▲ 미국의 타국 수입품에 대한 10% 관세, ▲ 미국의 자동차 및 철강에 대한 모든 국가 대상 관세 25% 인상, ▲ 중국의 미국 제품에 대한 125% 관세 부과를 조건으로 설정

ο (영향 분석 결과) 브라질은 농업 활동·수출 증가 및 수입품 가격 하락 등의 영향으로 GDP의 소폭 상승(0.01%)을 예상함.

  - (부문별 영향) 농업 수출은 66.42억불 증가, 산업부문은 64.09억불 수출 감소, 서비스 부문은 22.03억불 수출 감소를 예상

  - (제품별 영향) 브라질 23개 제품에 대한 분석 결과, 대두, 의류, 컴퓨터, 광물, 원유 등의 수출이 증가하고, 공산품 수출은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 제품별로는 대두(+28.1%), 의류(+8.4%), 컴퓨터·전자제품(+7.3%), 광물(+3.3%), 음료·담배(+1.8%), 석유파생물(+1.0%), 신발·가죽제품(+0.8%) 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는 반면, 우유(15.0%), 철강(13.4%), 운송장비(12.8%), 쌀(10.1%), 어업(9.3%), 소고기(8.2%), 기타육류(7.9%), 야채·과일(5.8%) 등 수출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


*출처: 주브라질대한민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