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이반 두케 대통령은 <연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원>, <반기문 세계시민센터> 및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반기문재단> 이 공동 주최한 제3회 글로벌지속가능발전포럼(GEEF, 2.4-5)에서 행한 기조 연설에서, △코로나19 대응, △다자주의 협력, △창의경제, △한국정부의 대 콜롬비아 협력 등에 대해 연설하였음. 

 

1. 코로나19 대응

  o 세계는 공공보건 분야에서 코로나19 라는 전대미문의 도전과제에 직면함. 콜롬비아는 중남미 지역 최초로 자국 진단테스트 역량을 갖췄고, 보건부 및 재난관리기금을 통해 신속히 중환자실 병상수를 2배로 늘리는 등 시의적절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하고 있음.
  o PRASS 프로그램(테스트, 경로 추적 및 선택적 격리)을 시행해 검진능력 및 감염경로 추적 능력을 제고하고 이를 공중보건지침에 적용하고 있음.

 

2. 다자주의 협력

  o 현 상황은 그 어느 때 보다 국제연대와 협력강화를 필요로 하며 따라서 불평등과 같은 전 지구적 도전과제를 극복하기 위해 글로벌 거버넌스를 강화하는 등 다자주의가 강하게 요구됨. 
  o 콜롬비아는 UN 지속가능발전 2030 어젠다를 반영해‘콜롬비아를 위한 약속, 평등을 위한 약속(Pacto por Colombia, Pacto por la Equidad)’정책을 발표함으로써   빈곤퇴치, 불평등 감소, 복지증진 등을 도모하고자함.
  o 2020.12.30. 콜롬비아 정부는 유엔 기후변화협약 사무국에 203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10년 대비 51% 감축하겠다는 국가목표 수정본을 제출한 바 있음.
  o 콜롬비아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나라로서, UN 생물 다양성 협약을 준수하고 아마존 보호를 위한 레티시아 협약(Pacto de Leticia)을 체결하는 등 국제연대에 적극 참여중임. 
  o 콜롬비아는 삼림파괴 방지를 위한 야심찬 계획을 세웠으며, 이를 통해 아마존 우림을 적극적으로 보호할 것임.

 

3. 창의경제  

  o 콜롬비아는 금년 9월 제76차 유엔총회에서 고위급 회담 글로벌 챔피언국가로 지정됐으며, 동 총회에서 에너지전환 및 투자와 재정지원을 통한 창의경제와 신기술개발 적극 지원 등에 대해 발언할 예정임.
  o 금년은 유엔이 정한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세계 창의경제의 해>로서, 콜롬비아는 오렌지경제 정책을 도입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 관련 산업 육성 및 수익 창출을 위한 창의경제를 적극 추진하고 있음.
  o 기술현대화촉진법을 제정하였으며, 인터넷 품질과 연결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 또한 세계경제포럼과 파트너십을 체결해 중남미 최초로 메데진 시에 4차산업혁명 센터를 구축했음. 동 센터를 통해 4.0 기술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생산성과 효율성, 경쟁력을 제고 하고 불평등 해소에 기여할 것임.

 

4. 한국정부의 대 콜롬비아 협력

  o 허리케인 요타(IOTA) 피해를 입은 산 안드레스 및 산타 카타리나 섬 지역 피해  복구를 위한 한국정부의 인도적 지원에 감사함. 
  o 코로나 19 감염증 대응을 위한 한국의 경험 공유에 감사함.
  o 한국은 콜롬비아의 소중한 오랜 우방국으로 양국은 함께 민주주의와 자유를 수호하고 있으며, 양국 국민들의 다양한 교류협력을 통해 더욱 친밀한 관계를 구축  해오고 있음. 

 

  * 출처: 주콜롬비아대사관(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