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하반기부터 코스타리카 화폐(Colon) 가치가 국내외적 요인에 의해 달러 대비 환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바, △최근 환율변동 추이, △환율 약세 요인, △중앙은행 및 전문가 의견, △향후 환율전망 등에 대한 내용은 아래와 같음.
1. 최근 환율변동 추이
ㅇ 코스타리카 화폐(Colon)의 달러 대비 환율은 2022.6.21에 696.76으로 최고 환율을 기록하였으며, 이후 지속 하락하여 2023.1.20.(금) 566.51을 기록하여 130.51 콜론이 하락함.
- 환율은 2022년 및 2023년 각각 642.01 및 596.10로 출발하였으며, 전주 대비 7.47 콜론 하락 및 1년전 대비 11% 하락
- 2023.1.20.자 환율(566.51)은 2020.5월 이후 최저 환율 기록
2. 환율 약세 요인(중앙은행 총재 1.18(수) 기자회견 내용)
ㅇ 주요 환율 하락 요인으로 △관광객 회복, △국제기업의 직접투자 증가, △콜론화 저축에 대한 프리미엄 회복, △국제원자재 가격 하락, △해상 운송비용 하락 등으로 인한 달러가 증가하였다고 언급함.
- 코로나 이후 관광객 회복(2022년도 약 220만명, 코로나 이전의 2/3 수준)과 함께 계절적인 요인(건기 시즌 11월-3월)에 관광객 급증으로 인한 외환 유입
- 약 400개 다국적 기업 중 인텔 등 다국적 기업이 코스타리카에 대한 직접적 투자로 인한 외환 유입
- 콜론 강세 및 높은 이자율에 따라 콜론화 저축에 대한 수요 증가
- 국제 원자재 가격 및 해양 운송비 하락에 따른 달러 수요 감소 등
3. 중앙은행 및 전문가 의견
ㅇ Roger Madrigal 코스타리카 중앙은행(BCCR) 총재는 1.18(수) 기자회견을 통해 환율 안정화를 위해 2022.7월부터 환율시장에 계속 관심을 지켜보고 있다면서 아무 조치도 하지 않았다는 주장을 부인하였음.
- 중앙은행은 2022년 상반기 및 하반기에 외환시장 안정화를 위해 각각 약 8.5억불 및 약 10억불을 시장에 투입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 관심을 가지고 외환시장 동향을 주시할 것이라고 언급
ㅇ 코스타리카 경제 전문가들은 추가적인 환율 인하를 막기 위해 새로운 조치를 취할 것을 제안하고 있음.
- 외적 요인에 의한 물가상승 예방을 위해 2021.12월 0.75% → 현재 9%로 인상된 이자율을 인하하여야 한다고 주장
4. 향후 환율전망
ㅇ 코스타리카 콜론화는 최근 관광객의 급증, 외국기업으로부터 직접투자 증가, 상기 코스타리카 국내외적 요인에 따라 중앙은행이 이자율을 낮추지 않는 한 지속적 하락할 것으로 전망됨.
*출처: 주코스타리카대한민국대사관

